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 : 피터 팬을 구하라!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
지유리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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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유투버 70만 구독자의 인기 유투버인

간니닌니가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기에..

처음에는...유투버들의 이야기인가 싶었어요.

그래서 솔직히, 책으로 만나기 전에, 우리 딸한테

"간니닌니가 책이 2월 12일

책으로 나온대~" 라고 했더니

우리 딸이,

"책? 그거 유튜버에서 본 이야기아닐까?" 라며

반응이 시큰둥 했답니다.


하지만, 책을 만나자마자,

우리 딸이 놀라더라구요~

"엄마~~ 간니닌니가 주인공이 되어서

명작 동화 이야기 속으로 여행가는건가봐~

이런건 재미있지!" 라며..책속으로 폭 빠졌답니다~^^


우리 딸이 만화형식이어서

더 재미있었다고 한 프롤로그에서는

놀이공원 계획이 취소되자

간니와 닌니는 어린이 도서관으로 가요.

호기심많은 닌니가 움직이는 것 같은

책을 만져요.

그런데!! 닌니가 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닌니를 붙잡은 간니도 함께

빨려들어갑니다.


썰매를 타고 판타지아 속으로

떨어지게 되고,

슬라임인 토니는 흑마법사의 부하인줄 알고

호통을 칩니다.

책 속의 글자가 땅에 떨어지고~ 쑥쑥자라고~

유니콘이 나타나고~

물 속에서 인어를 만나고....

우리 딸이

"엄마~ 이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책속엔

잭과 콩나무, 인어공주 얘기도 섞여있나봐~

와~ 이렇게 연결되는게 신기해요"

라고 진짜 신기해했어요~^^


슬라임으로부터 마법의 책이

간니닌니를 택했고, 너희들이

판타지아를 구할거라고 합니다.


황금 책갈피를 찾아야만

집에도 갈수 있는거죠.


딸기 생크림케이크처럼 생긴

우주선을 타고~아무거나 눌러버리는 바람에

끝없이 추락하고 맙니다.


피턴 팬은 요정가루를 뿌려서 도와줍니다.

그리고는 네버랜드에 함께 갑니다.

간니와 닌니는 책에서 본 대로의

그모습 네버랜드를 보게된거죠.


그런데, 황금 책갈피를 갖고있다는

피턴 팬은 절대로 그냥 줄수 없다하고,

간니와 닌니는 그런 피턴 팬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소년들의 화살을 맞고

간니가 쓰러집니다.


토니가 파피루스에서 잠시나와

간니를 구해줍니다.


머리가 길어서 여자이냐,..

바지를 안입어서 남자인가????

정체를 옷과 냄새로 구분하는 소년들.

그리고는 간니와 닌니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고 합니다.

닌니는 그럼 본인이 엄마하고,

헤이너트보고는 아빠를 하라고 하죠.

결국 부부싸움이 시작됩니다.

ㅋㅋㅋㅋ

결국 닌니는 엄마가 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부분, 성 역할, 엄마의 자리..에 대한

이야기 부분에서 우리집 초딩들

빵 터지더라구요~

첫째, 소년들이 무조건 간니와 닌니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고 떼쓰는 게 웃겼구요~

냄새와 옷으로 성을 구분짓는다는것도

깜짝 놀랐다네요~

여자도 머리짧고,

남자도 머리 기를 수 있다면서요


둘째, 엄마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줄

몰랐다며 ㅋㅋㅋ

그리고 닌니가 하는 잔소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라며~ ㅎㅎㅎ

앞으로 엄마를 많이 도와야겠다며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피턴 팬은 해적과 싸워야되니까

팅커 벨한테 데려다줍니다.

원래의 책 속에선 웬디를 미워했던

팅커 벨이죠.

그래서 간니와 닌니는

모자와 바지를 입고

소년인척 하며 팅커 벨에게 갑니다.

그런데! 소년이 아닌걸 들켰답니다.

헉!! 어찌 되었을까요?

피터 팬은 후크와 싸우고,

팅커 벨과 간니와 닌니는 황금 책갈피를

찾아다닙니다.


간니와 닌니가 해적선에 까지 오르게 되는데요..

황금 책갈피...과연 찾았을까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독후활동노트까지

들어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요런 센스 칭찬 가득드립니다!!^^


우리가 알던 피터팬 이야기였는데도...

간니닌니와 함께 판타지 세계로 떠나서

피터 팬의 명작동화를 재해석 해볼 수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원작 소설을 찾아봐야겠어요~

후크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 폭발하네요 ㅎ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읽으며,

책 좋아하는 서연이는 더 도서관과 책에 대해

애착을 가진것 같구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속 여러 이야기들이

섞여 있다는 것에서도 참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책 속에서 대화체는 다른 글씨체로

구분이 되는 편집이더라구요~


서연이가 이부분도 참 좋았다고 했어요.

왜? 라고 물으니,

사실, 책을 읽으면서 대화를 읽을 때,

가끔 이말을 누가 했는지...

내가 잘 파악은 한건지 혼동될때가

많았는데,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속에서는

이렇게 다른 글씨체와 캐릭터표시까지 함께

있어서, 혼동되지 않아서 읽기가 정말

편해서 더 좋았다고 하네요!


유튜버와 명작 동화와의 만남이

신선하게 다가오실꺼에요~!

벌써 2권에서는 어떤 재해석이 될런지,

어떤 마법 속으로 빠질지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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