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책 은 10살되는 딸아이에게 꼭 읽혀주고픈 책이라 생각되었다. 막상 읽고....12살 되는 아들에게 건네니.......책 내용에 많은 공감을 했고..... 나도 이런 느낌을 받은 적있는데...지금은 안그래요...라고 말을 해줄 때, 사실....가슴 한켠은 철렁하기도.....간혹, 어른들(?)은 아들이 울려고만 하면....."사내아이가 왜 울어?" 라고들 한다. 나도 사실 이말이 싫다......첫째, 남자는 울면 안되나? 둘째..책에서 말한 것처럼....한바탕 울고나면 속시원해질때도 있는데 말이다......책에도...요즘의 아이들이 우울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그걸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어른들이 있기에 참으로 가슴아프다..우리 아이들 모두, '나'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나'를 가장 사랑하며 지내길 바란다. 그리고 마음이 아프면 신호를 보내고, 꼭 치유해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