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이라고 하면....다들 집안에만 콕~갇혀있지 않을까요?아이는..할아버지와 비바람 몰아치는 날, 연을 날리기로 합니다.연을 찾으며....할아버지와의 추억이 하나씩 꺼내지고....연에 몸을 맏기어, 할아버지와 <새로운 모험>을 하게 됩니다.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의 한마디,"가장 멋진 모험은 함께하는 거란다."샘 어셔만의 방법으로 전해지는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을 통해.... 비바람 치는 폭풍우가 치는 날은, 무섭고 두려운 날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 추억을 나누는 새로운 날이 되네요.9살 딸 은 주워온 낙엽으로....낙엾이 마구마구 날아다니는 날, 연날리기 하는 모습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우리에게도, 비바람불고, 폭풍우 치는 날이지만...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모험을하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