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6.신형 탄도 미사일 설계도의밀거래를 막아라!코드네임I 는과거의 시간에 있는코드네임X, 강파랑은현재의 엄마인 바이올렛과 함께불법 밀거래를 막는 임무를맡게 됩니다.하지만,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하지요.불법 밀거래의 배후에는찰리똑딱 회장이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임무를 수행하며....중간중간 나타나는코드네임R의 등장에불편한 마음이 있는 강파랑.바이올렛과 코드네임R의러브전선에....몹시 괴로워(?)하면서도인정하는 강파랑....그 모습에서....과거의 엄마, 아빠를바라보는 아들의 마음은저런걸까? 라는생각이 들었어요~^^질투심같은 건가봐요~ㅎㅎ여하튼, 바이올렛과 강파랑은그 정체불명의 괴한을 만나게 되지요.바로 코드네임I동생을 지켜내려는 것 때문에어쩔 수 없이 첩보원이 되어버린,코드네임I의 이야기가...가족애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책 중간중간깨알같은 글씨로 웃음을 주는작가님 센스도 짱!4컷 극장을 읽으며애들도 소리내서웃더라구요ㅋㅋㅋ정말~ 묘한 매력을 지닌코드네임 시리즈는사랑을 안할 수가 없는책입니다!9살 딸은코드네임I와 동생 지후가우리 이제 자유야~~라고 말을 한 부분을 통해자유를 얻었었을 때를생각하며,그 뒷얘기를 생각해서만화컷으로 만들어 보고싶다고 했어요스토리는코드네임I와 지후가자유를 찾았다는 생각에즐겁게 길을 가다가엄마를 만나게 되지요.그런데 기쁨도 잠시,지후가 사라져버립니다.순간 멍~~~MSG기지에 지후가 없어졌다며전화를 해야겠다고 하죠.그런데...갑자기 어디선가...나 여기 있는데 라며놀이터에서 지후가 놀고있다는이야기를 상상해 보았다고 합니다~^^코드네임에 왜 다들 빠지는지알것 같더라구요!중간중간 웃음요소 빵빵!자꾸자꾸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게 만드는요술같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