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요정 그림책이 참 좋아 62
안녕달 지음 / 책읽는곰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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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커버부터 인상적이었어요. 트레싱지로 된 커버. 그걸 벗기면...
안녕달 작가님의 첫 콜라주 작품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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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달 작가님인것 알고...우리집 아이들, 어? 수박 수영장~~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이야기하네요. 이번 신간 역시 예사롭지 않아요.
우리가 흔히 버리는 종이조각들로.... 콜라주 해낸 작품~ 특이하고, 신선했습니다.

남들에겐 하찮은 쓰레기이고...종이조각일지라도....어느 누구에게는 소중한 물건과 추억이 될수 있다는 메세지가 담겨 있어요. 그 추억을 쓰레기통 요정을 통해 전달됩니다.

이제는.....버릴때 다시 한번....버려도되나? 하고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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