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 소녀들을 위한 솔직하고 유쾌한 생리 안내서 사춘기×너에게 시리즈
유미 스타인스.멜리사 캉 지음, 제니 래섬 그림, 김선희 옮김,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 / 다산어린이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우리집 9살 딸 을 위해
선물해주고픈 책 이었어요.
늘 사춘기, 성에 대해 많은 책을 보고,
물어보고, 궁금증이 많은 아이이거든요,

책을 받자마자...소리치더라구요.
정말 좋다구요~
왜? 그냥, 난 늘 궁금해요..
라며 ..
그자리에서 바로 읽어내려갔어요.

"엄마~~ 생리에 대해 모든 것이
다~~나와있어~~"
마치, 생리 교과서 같다고
말을 해주었답니다.

책은 정말 생리에 대한
모든 것이 실려있어요.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즈하는지도
가이드 되어있답니다.

생리가 무엇인지,
생리를 할때의 마음가짐,
생리가방 준비하기..등등

생리할 때의 위생,
생리를 했을 때의 위급상황,
당황스러운 상황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정말, 엄마가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일일히 다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을
세세히 잘 안내되어있어서
좀 놀랍기도 했습니다.

아직 9살이지만..
진정한 소녀가 될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이기에...
시기 적절하게 딱 접하게 해준것 같아요.

본인은
생리대와 생리팬티만 있을 것 같고...
처리방법도 이렇게 하면 될것 같고...
나름 이 #생리를시작한너에게
책을 통해서
만반의 준비를 마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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