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었지만, 저도 소중합니다 - 200만 SNS 독자가 울고 웃은 엄마 공감 에세이
꽃개미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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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의 일기 보는게 재미있잖아요?^^" 꽃개미님의 글과 그림.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화실에서 네번의 수채화 수업들은게 전부란다. 그림 완전 재미있어요! 그림 매력적이었다.

결혼 해서 아이의 유무에 따른.. 공감정도. 아이의 유무에 따른 공감정도는 정말 큰 차이가 있지요. "아이가 있어서..." 라는 아랫집의 말에 핑계로만 생각했다는 작가님. 막상 본인이 아이를 낳고나서야 그말을 이해할 수 있었단다. 많은 엄마들이 공감가는 부분일 것 같았다. 특히 신생아 후 한달이 지나기 시작하면 청각에 예민해지는 시기인지라.... 그 시기가 정말 엄마들이 젤 예민한 시기가 아닌가싶다.

남편에게 폭풍잔소리를 하면.... 남편은 귀에서 피가 나는줄 알았다는 그림에서 혼자 빵 터졌다. ㅋㅋㅋ 남의 집도 이런 상황이면 똑같구나~ 라며 그림 완전 리얼했다! ㅋㅋ

연애때는 아기냄새는 화이트머스크향이라 생각했단다 ㅎㅎㅎ 근데 현실은? 꼬랑내? 아재향기? ㅋㅋㅋ 아 진짜 작가님 글과 그림에 웃음사운드 볼륨업 된다! 아 웃겨 ㅋㅋ 그 꼬랑내 ㅋㅋ 그래도 난 좋았다ㅋㅋㅋ

나도 아기띠하며 서서 물에 밥말아먹어보기도 해봤고, 아기 잠깐 보행기에 태워놓고~ 발로 밀어가며 불은 라면 폭풍흡입했던 일들이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봐도 나는 그때 '힘들다'라는 것보다....즐거웠다. 그땐, 내집도 없었고... 신랑과도 주말부부였는데도... 난 그때도 나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으려 했었구나 라는 걸 작가님 책 통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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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요구하는 좋은엄마의 기준을 솔직히 뭔지 모르겠다. 작가님 말처럼 "좋은 엄마에 정답이 있나요?" 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육아)가 행복하다" 는 말이 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에 웃음이 넘쳐날 것이다. 대한민국 엄마들! 모두 화이팅!
"작가님 그림일기 계속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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