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 강재우 여주 : 민서아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일등신랑감인 재우는 자신의 힘으로 집을 장만하고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날 자신의 집에 침입한 서아 덕분에 당황하게 됩니다. 상처가 많은 여주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자신을 ㅆㄹㄱ 같은 남자와의 결혼을 강요하는 아버지의 품에서 도망을 치게 되면서 재우를 만나게 됩니다. 보통의 로맨스 소설의 남주가 부자인것에 반해 이책의 남주는 열심히 사는 회사원이라서 흥미로웠고 까칠하고 생활력 갑이자 어려움에 처한 이를 모르는척 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그가 참 멋졌습니다. 무작정 자신의 집에 들어온 여주와 함께 하면서 그녀에게 점점 끌리는 그와 처음에는 남주를 경계를 했지만 그와함께 하면서 여주 또한 남주에게 마음을 주게 된것을 볼수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도망친여주를 되찾기 위한 그녀의 아버지로 인해 위기와 갈등을 하지만 자신들의 방식으로 멋있게 서로의 곁에 남기로 한 그들이 참 멋졌습니다. 많은 것을 원하지 않고 서로의 사랑만을 원하고 작은 것에 만족하게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작은 공간에서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그들을 만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인해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복수를 하기위해 오빠의 부탁으로 남주에게 접근하게 된 여주와 그런 여주와 사랑에 빠지게 된 남주의 이야기였습니다. 왜 여주의 오빠는 자신의 동생에게 그런 요구를 했을지 궁금했고 뒤늦게 진실을 알고 난뒤에 여주의 상황이 안타까웠습니다. 남주의 어머니가 자신의 과거를 덮기 위해 한 행동들이 여주오빠의 복수하게 만든 원인이었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 한사람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다치고 상처를입을 수밖에 없었다는것과 자신의 아들인줄도 모르고 그 아들이 자신의 곁에서 칼을 갈고 있다는것을 모르고 그를 유혹하는 남주의 어머니를 보면서 한심하다는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업자득으로 결국 벌을 받는 그녀를 보고 속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지난날의 상처가 많은 남주가 여주와 함께 하면서 여주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점점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여주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을 볼 수있어서 좋았고 모든진실을 알고 난뒤에도 여주의 곁에 머무는것을 선택한 남주를 보면서 그가 진심으로 여주를 사랑하는구나 그리고 과거의 사랑에 가슴아파하지 않고 여주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하려는 결심을 하는 남주를 볼 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결말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고 결국여주의 곁을 떠나는여주의 오빠를 보면서 그가 제일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일한 가족인 여주를 자신의 복수를 위해 이용했고 복수를 끝내고나서 모습을 숨기는 그를 보면서 안타까웠고 그도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조금 무거운 내용이지만 몰입하면서 읽을 수있는 소설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