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을 찾아라! 단비어린이 문학
조연화 지음, 국은오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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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찾아라!>는 황금을 찾아나서는 주인공 삼다가 죽공예 장인의 마음을 알아가는 동화다.

삼다는 부모님 몰래 목공예를 꿈꾼다.
부모님은 삼다가 돈이 되는 직업을 가지길 원했지만 삼다는 공예가 좋았다. 부모님이 가라고 한 학원에 가기 싫어 집에 있게 된 어느 날 삼다는 증조할아버지의 유품인 필통으로 40년 전 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황금! 처음엔 황금을 찾아서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과거 속에서 부지런히 황금을 찾게 된다. 하지만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를 만나고, 아빠의 어린 시절을 경험하게 되면서 삼다는 진정한 황금이 어떤 건지 천천히 알아가게 된다.

같이 등교하는 진주라는 친구네는 마을에서 가게를 하고 있다.
사업수한이 좋은 진주 아빠는 대나무공예를 배워 돈을 벌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돈벌이로만 대나무공예를 생각하는 진주아빠에 대해 증조할아버지는 늘 가르쳐 줄 수가 없다고 하신다.
공예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데도 불고하고 대나무공예에 대한 진정한 마음을 아는 사람만 에게만 죽공예를 전수하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대나무 대신 플라스틱으로 대체가능한 물건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인데 이런 와중에 할아버지의 눈이 더 나빠지기 시작해서 할아버지는 죽공예의 비법전수가 시급해지기 시작한다.
과연 할아버지는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죽공예 비법을 전수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다 코끝이 찡해졌다. 할아버지의 대나무에 대한 사랑과 돈으로 비교 될 수 없는 어느 한 분야에서의 전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고집이 있었기에 우리의 많은 문화재들이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는 건 아닌가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삼다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의 마음을 읽고, 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고 또한 멋진 결심을 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동안 그저 늘 있는 왔기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일것라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그저 아무생각없이 지나치기만 했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돈 되는 직업이 아닌 것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대이다.
내가 지켜야 할 게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삼다가 찾던 금은 진짜 황금이었을까?

“금은 귀하기 때문에 금인거야. 몹시 귀한 거 말이야. 값은 바뀌어도 예부터 내려온 우리 대나무공예는 영원히 금이야! 귀한 거라고! <본문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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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달려라, 허벅지 단비어린이 문학
우성희 지음, 배민경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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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시아와 영찬이는 애완견도 같이 산책시키는 6년째 친구다

은근히 부러운 빛나를 통해 피겨 교실을 참여하게 된다

피겨 교실 마지막에 활주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아^^

할머니의 무한 사랑을 받고 이모의 뼈 있는 조언
엄마 아빠의 응원까지 가족의 사랑 듬뿍 받는 우리 주인공 시아

친구들과 부딪히며 매일 성장하고 화합하고 그 안에서 자신과 타인의 대한 이해를 높인다
시아는 이번 일로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

빛나를 좋아하진 않지만 한편으론 빛나의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

영찬이와의 오랜 우정과 새롭게 싹트는 감정

시아가 지금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향해 달리지만 꿈은 또 변할 수 있다
사랑이 움직이는 거 처럼~

어린이, 어른이 여러분의 꿈을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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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단비어린이 그림책
권지영 지음, 소중애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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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그림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앞표지가 정말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본다
엄마의 표정은 기대에 찬 모습이다
오늘은 아기랑 뭘 할까? 어떤 재주를 보여주려나?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다고 말한다^^
엄마는 둘다 아이 같은데 라고 말하니 엄마는 머리가 뽀글뽀글 많이 있고 아이는 쪼금이라고 했다
어때 보여?! 서로 좋아해~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늘 더 하고픈 말

이 세상에 아이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날마다 축복하고 날마다 조금 더 행복하기로 해요. 같이요.
-작가의 말- 중에서

책장을 넘길수록 아이의 존재가 그리고 엄마(부모)됨이 감사하다

한 줄씩 읽어주면서 아이 마음에 내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육아의 정답은 없지만 이 책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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