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3 - 고려 시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3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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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꽃을 피운 시기

바로 고려시대겠지요

하지만 고려시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외세의 침략도 엄청나게 받은 시기가 바로 고려인데요

그 과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

지금부터 한국사 세계로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흥미를 유지시키면서

내용도 알차게 유지하는 것

그것은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딱딱한 글만 알려주기는 그렇구요

그러다보니 초등역사만화 같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도 색다른 편집과

색다른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고려시대 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고려시대의 한국사 내용은

무신정권, 몽골의 침입

거란족의 침입

아~~ 마지막의 정몽주와 이성계

그정도가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단편적으로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초등역사만화를 통해

저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려시대 소리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악기를 연주하고

바다를 건너오는 소리

나무판에 글자를 새기는 소리

화약이 터지는 소리

어떤 것인지 하나씩 아실 것 같나요

저는 이중에서 2개밖에는 모르겠네요

바로 팔만대장경과 최무선

그쵸!!!

고려시대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것들

물론 아들은 아직 모르겠지만

초등역사만화를 접하고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익히지 않을까 합니다.

 

팔만대장경

정말 외적의 침입을 막는 것을

부처님의 힘을 빌어서 막아보겠다는 의지로 시작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하죠~~

그 시대에 칼로 나무판에 새기고 있었으니까요

하다가 틀리면 끝!! 다시 시작

생각만 해도 헉... 합니다.

 

 

 

 

 

 

 

오~~~ 고려시대에는 칼퇴근이 되었군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도 칼퇴근을 하고 싶은데요

초등역사만화를 보면서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네요

나중에 고려시대도 칼퇴근인데

저희도 하죠~~~ 라고 말해야 겠어요

근거는...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를 가지고 가면 되지 싶어요

 

 

정말 고려시대에는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중요한 역사적 일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역사만화를 보면서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뭘까요?

과거를 안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하지만 과거를 알기 때문에

같은 잘못은 안할 수 있고

또한 같은 상황에 있을때 대처하는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요?

한국사가 중요한 이유는 거기에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아들도 열심히 보는 중이에요

나름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가 집에 오는 날이면

얼마나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지 모르는데요

그만큼 즐거운 내용들이 한가득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은근 재미있다면서

정말로 좋아하는데요

다만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초등역사만화입니다.

 

 

 

오빠가 보는 책은 뭐든 궁금한 딸

그래서 이렇게 더욱 옆에서 힐끔 보고 있어요

그렇게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야

저는 너무 좋지요

특히 한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말입니다.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아들

아빠 나도 팔만대장경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고려시대에나 한 것이지

지금은 굳이 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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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2-2 (2019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9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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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것은 그렇게 고민이 안됩니다.

하지만...

왜!!! 수학은 이렇게 고민이 될까요?

 

수학때문에 나중에 아이들이

공부를 포기하는 일들도 종종 생긴다고 하니 더욱 고민인듯 해요

 

하지만!!!

그래도 좋은 문제집 하나로

지금 꼼꼼하게 공부하고 있으니

그래도 걱정은 조금 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학습능률을 높이는 멋진 책인지라

우등생과 함께라면 그래도 조금은 낫더라구요

 

아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으니 확실히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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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1 : 쉽게 (초등 1~2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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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굳이 초등독해까지 공부를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아이가 작년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면서

그 생각이 싸악 바뀌었습니다.

수학문제를 보는 순간

이게 국어야 수학이야?

그런데 그만큼 국어가 되지 않으면

전과목 공부가 안되겠다는 생각이 파파팍..

그래서 준비한 길벗스쿨로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난이도는 P, 1, 2, 3 으로 4단계가 있는데요

그런데 과연 우리 아이는 어떤 난이도로 해야 할까?

아이의 초등독해 실력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고르기가 어려우셨을 것에요

무턱대고 아이의 학년에 맞추어서 했다나

너무 쉽거나 또는 너무 어렵거나 하게 되면

기적의독해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진단테스트도 있으니

더욱 아이의 레벨에 맞는 것을 선택하기가 쉬워지는 듯 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아이가 참 힘들어할때가 많은데요

그냥 무작정 시키기 보다는

뭐가 힘든지 한번 알아보는 것이 어떠할까요?

실제 저희도 아이가 힘들어해서 알아보니

이게 무슨뜻인지 몰라 풀지 못하는 문제

그리고 그게 안되니 답답해하는 모습

뜻은 알겠는데 뭘 의미하는지 모르는 경우

태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보면 초등독해만큼은 제대로 준비

기적의독해력이라면 충분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길벗스쿨 테스를 통해 1단계로 했는데요

아직은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조금은 부족한 아들입니다.

물론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책을 어렸을때부터 조금 차근차근 많이 읽었다면 도움이 될텐데요

그러지 못한점이

참으로 아쉽더라구요

길벗스쿨을 통해 지금이라도 어찌 해보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독서가 기본이라는 것을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1단계라서 그런지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간단한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어려워하는 문제도 있는데요

아마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일까요?

조금은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구나 싶어요

그래도 기적의독해력을 가지고 하면

초등독해 실력이 쑤욱 올라갈 듯한 그런 느낌을 줍니다.

 

 

 

 

 

솔직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일명 엉덩이힘이라고는 하지만

한창 뛰어놀 나이에

이러고 문제를 풀고 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길벗스쿨의 교재들은

부담없는 분량이라서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조금 나은듯 해요

기적의독해력 역시 분량도 그렇게 많지도 않으면

아이들이 제대로 할 수 있는 해설까지 있으니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다행인듯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하겠지요?

그냥 단순히 옆에서 보시기 보다는

아이보다 면저 문제를 훑어보고

틀린 문제의 경우 힌트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 싶어요

초등독해를 스스로 공부하기 보다는

옆에서 함께 해 준다면

기적의독해력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길벗스쿨의 다양한 교재 중

아이들의 초등독해 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바로 이 교재

기적의독해력인듯 합니다.

적은 분량이라도

조금씩 한다면 분명 실력은 엄청나게 올라가지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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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2019년) - 새교육과정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9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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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보면

국어의 필요성을 한번씩 느낍니다.

국어가 안되어서

문장의 이해가 안되면

수학이고 과학이고 모두 안되더라구요

심지어는 영어도 마찬가지더라는 사실

그래서 국어만큼은 제대로 된 초등참고서

우공비와 함께 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이미 여름방학때부터 조금씩 풀고있는

초등문제집인데요

일부러 여름방학이 되면

다음 신학기를 대비하여

조금식 조금씩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두면 신학기에 학교 수업에 도움이 엄청 되거든요

요즘은 이렇게 우공비처럼

초등문제집이 워낙 잘 나와있어서

제대로만 활용하면

멋진 공부가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배우기 전이라서

틀린 것도 많고 맞추는 것도 많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우공비와 함께 하다보면

분명 엄청나게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정말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제 개학을 해서 새로운 학기가 시작이 되었는데

여름방학동안

초등문제집을 통해

열심히 공부를 한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나중에 한번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물론 도움이 안되지는 않겠지만

제대로 제가 활용을 해 주었는지

저에게 피드백이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단순히 문제집만 던져주고는

알아서 하라고 하는 스타일은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편인지라

일일이 채점도 제가 하고

체크도 일일이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우공비의 장점이 보이는 것도 있어요

 

 

아들도 초등문제집을 풀면서

하나하나

정말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청나게 보인답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기에도 좋고

또한 이렇게 하다보면

실력도 함께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조금은 하기 싫고 힘들고 할겁니다.

공부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서

스스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아는지라

그래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은 하고 있어요

우공비 국어가 끝나갈 무렵에는

분명 더욱 발전되어 있는 아들의 모습이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말 초등문제집 하나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

그건 너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꼼꼼하게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하려고 해요

아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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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2 -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2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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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혹시 재미있다고 느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생각보다는 많이는 없을듯 하긴 한데요

하지만 실제 역사공부는 즐거움을 주는 공부중 하나인듯 해요

물론 즐겁게 한다는 전제조건이 깔려야하겠지만요

기발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그 속에서 알여주는 삼국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보통 삼국시대에 대해서는 잘 아시겠지만요

남북국시대는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솔직히 저도 잘 몰랐는데요

아이의 한국사 공부를 위해 준비한 책 덕분에

저 역시 조금은 알고 가는 듯 합니다.

역사에 대해서는 저도 잘은 모르다보니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 안합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서라면

저도 역사 마스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남북국시대라고 하면

통일신라와 발해가 있었던 시대를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책의 구성도

삼국시대 이후에 남북국시대를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2권에서 실어놓은 듯 한데요

삼국시대의 경우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한국사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해요

초등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이라면

필수중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주몽이라~~~ 기억나시나요?

알에서 깨어났다고 하던가?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알을 낳을수 있었을까요?

약간의 픽션이 들어가 있고

신격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역사작업이 있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 보는데요

간혹 토속신앙에서

새를 믿는 집단에서 만들었다

뭐~~ 그런 이야기들도 있더라~~ 하네요

물론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요

고구려는 결혼하면 신부집에서 산다고 하네요~~

처가살이? 데릴사위?

아무튼 지금과는 풍습이 많이 다른 듯 한데요

역시 이런 부분은 한국사를 공부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2권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를 읽다보면

아마 역사의 즐거움을 알게 되지 싶습니다.

 

 

 

경주하면 떠오르는 안압지

지금은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바뀌기도 했는데요

경주에 그렇게 자주 가면서

역사를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천지차이인듯 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사는 초등역사의 기본중의 기본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그래서 아들도 정말 꼼꼼하게 보고 읽고 하는데요

잘하고 못하고~~

그런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책을 읽으면서

역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

그리고 한국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너무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보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앞에서

즐거운 한국사 공부도 너무 좋은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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