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유아수학으로 5세수학 걱정없이 함께 마스터해요

기적의 유아 수학 A단계 세트 - 전6권 ㅣ 기적의 유아 수학 1
박영훈 지음 / 길벗스쿨 / 2019년 10월

기적의유아수학으로 5세수학 걱정없이 함께 마스터해요

숫자의 개념이 오빠보다는 조금 부족한 딸

왜 그럴까요?

같은 배속에서 나와도 성향은 완전히 틀린가봅니다.

오빠의 경우는 3살때 이미 100까지 헤아리고 했는데요

동생은 ㅠㅠ

하지만 이제 조금은 마음이 놓일 듯 합니다.

그래도 체계적으로 접근을 해 주는 교재를 발견해버렸거든요

유아연산 베스트셀러

괜히 베스트셀러라는 말은 절대로 붙지 않아요

특히 수에 대한 개념이 자리잡힐 시기에 필요한

5세수학이라면 더욱더이고 말입니다.

개정전의 1단계에 A단계로 바뀌고

2단계가 B단계

그리고 P단계가 C단계로 바뀌면서

더욱 알아보기 쉽게 바뀌었답니다.

참고로 딸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자 싶어서

기적의유아수학 A단계의 1권입니다.

이쁜 캐릭터때문에 더욱 좋아하던데요

캐릭터 이름이 뭔지 은근 궁금~~~

알고보니 굴리굴리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저는 몰라요.. 딸은 알아요

그게 세대차이인가 봅니다.

아이가 주인공인 책

너무 마음에 드는 문구였답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적의유아수학이 아니라

5세수학을 하는 아이들에게 맞추어진

정말 최적의 교재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합니다.

구조적 수 세기

단순한 수세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 수세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저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요

그냥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게 5세수학에서 가능해?

하지만요

오히려 뇌가 말랑말랑하고

스펀지처럼 쫘악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는 우리 아이들은

기적의유아수학을 제대로 흡수하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속의 놀이 수학

그러면 얼마나 좋나요

일명 놀면서 익히는 5세수학이라~~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기적의유아수학에서는 이런 부분을 적극 반영하여

정말 꼼꼼하게 만들어둔 것 같더라구요

그건 직접 보시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겁니다.

3단계 학습설계

수학적 사고력이 발달함에 따라 체계적으로 난이도를 설계한

기적의유아수학인데요

연산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을 하게 하는 생각의 힘

아이들의 그런 부분을 살살 만져주어

자연스레 터득을 하게 하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인 부분인듯 합니다.

예를 들면 A단계에서는 수세기라면

B단계에서는 원리를 생각하는 덧셈으로

그리고 C단계에서는 초1의 기초를 다지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요

혼자가 아닌 엄마아빠와 함께

실제 공부는 혼자하는게 아니고

특히 5세수학이라면 더욱더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만 보세요~~ 하는 부분을 통해

지도방법을 살포시 따라해 볼 수 도 있고

다양한 대화할 수 있는 시간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정말 너무 멋진것 같아요

책의 내용을 살포시 엿보기

우리 주변의 것들을 이용하여

자연스레 하고 있는 기적의유아수학입니다.

솔직히는 이미 길벗스쿨의 교재에 대한 믿음은

누구보다 강하여 다양한 교재를 통해

큰아이의 초등 2학년 수학도 탄탄히 잡고 있는데요

이제는 5세수학 역시 기초부터 정말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딸의 사랑 스티커

정말 스티커만 봐도 혹.. 하는 딸인데요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아무래도 더욱 그런 듯 해요

그래서 이렇게 5세수학을 하는데 있어서는

더욱더~~~

스티커의 활용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기적의유아수학에서도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답니다.

아빠와 5세수학 마스터 시작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차근차근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시작을 하였기에 이미 마스터의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집에 시계는 몇개 있어?

라는 말에 하나~~~

라고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딸

그렇게 수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레 잡아가는 것이 중요한 듯 해요

제가 뭐 할줄 아나요

솔직히는 길벗스쿨의 기적의유아수학에 나오는

부모가이드라인으로 하나씩 하나씩 할 뿐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것만으로도 정말 잘 따라오고 있는 딸

그래서 더욱 믿음이 오는데요

정말 이렇게 단계별로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자연스레 수연산에 대한 개념은 잡힐것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놀이 수학의 정점

단간한 것이지만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런 수의 개념을 잡는데요

정말 이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더 웃긴것은요

이렇게 한번 들은 노래를

자기 전까지 혼자서 흥얼흥얼 거리는 딸의 모습을 보았다는 거에요

나름 머리속에 팍!!! 박혔나 봅니다.

5세수학이 재미있을수도 있구나...

그리고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에서 봐야 하는구나 싶었어요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면

분명 멋진 결과나 나오리라 생각을 하는 저입니다.

아직은 수에 대한 개념이 많이 적어

아빠 엄마가 쬐금... 아주 쬐금 걱정이지만

분명....

조금씩 더욱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거에요

5세수학에 특화된 기적의유아수학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초등과학도서 잘못된 과학상식을 알아보는 난 억울해요

난 억울해요! - 오해받는 동물의 속사정
고자키 유우 지음, 나정환 옮김,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감수 / 코믹컴 / 2019년 9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적 오개념은 무엇이 있을까요?

혹시나 알고 있는 과학상식이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있는지요?

저 역시 과학을 가르치고는 있지만

의외로 저 역시 잘못된 지식들을 좀 가지고 있던데요

그래서 저도 찬찬히 정독해 보았답니다.

과학상식을 올릴 수 있는 책

바로 난 억울해요에요

진자 판다는 대나무만?

늑대는 고독하다?

뭐~~ 정말?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인데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의 과학적 지식도 함께 담고 있는

초등과학도서라고 보실 수 있어요

무분별한 과학지식의 습득보다는

선별하고 잘못된 부분은 정정이 들어가야 하는 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동물들이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없으니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긴 해요

저만 해도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어 한가지만...

과연 나무늘보는 게을러서 느릴가요?

그게 아니라 살기 위해 느리다고 해요

진짜?

왜?

그건 난 억울해요 책을 보시면

과학상식을 높이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먼저 나온 출연자

바로 백상아리인데요

우리가 보통 죠스나 재난영화에 보면

사람을 공격하기로 유명한 것이 백상아리인데요

과연 정말 그럴까요?

초등과학도서 난 억울해요에 보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체.. 왜~~

아마 영화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한데요

그런 작지만 하나씩 있는 오개념들덕분에

우리가 오해하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인기있는 음식

제비둥지스프~

그런데요!!!

음.... 제비집이 아니라는 사실

그러니 집에 있는 제비집을 뜯어서 먹으면 안되요!

저도 솔직히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요

왜 제비집으로 알려졌을까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 밖에도 정말 다양한 과학상식이 있는

초등과학도서 난 억울해요인데요

어떻게 보면 조금은 제대로 된 지식을 위해서라도

꼭 읽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도서입니다.

솔직히 아들 역시 푹 빠져버린 책인데요

그만큼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들

그리고 알았지만 잘못 알고 있던 과학상식들이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푹 빠질만큼 즐거운 책인가 봅니다.

심지어는 이렇게 식당에 올때도

이 책만큼은 가지고 가야 한다면서

가서는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읽던데요

누가 보면 정말 책 좋아하는 아들인지 알겠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책들이 조금 더 일찍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과학의 오개념을 잡아주고

보다 제대로 된 과학상식을 잡아주는 책이

솔직히 우리 주변에는 너무 없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런 책들이 과학교사의 입장에서도

참 반가운 사실이기는 합니다.

초등과학도서로 정말 추천드리는

난 억울해요

어떤 억울한 사정이 있는지 들어보고

이제는 제대로 된 과학상식을 가져보는 것을 어떠할까 합니다.

초등연산문제집 초능력수학연산으로 조금만 앞으로 가자

초능력 수학 연산 초등 수학 3-1 - 바른 계산, 빠른 연산! ㅣ 초능력 수학 연산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8년 11월

2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른 것은 몰라도

수학만큼은 조금만 더 앞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내용적인 부분으로 해도 좋겠지만

기초를 잡는다는 의미에서

연산은 해놓으면 어떨까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교재입니다.

초능력수학연산의 경우는

3학년때 배우는 내용을 자연스레 기초를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준비한 교재중 하나입니다.

수학에서 서술형도 중요하고 문제이해능력도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서 기초가 되는 연산

그래서 그런 부분은 기초부터 잘 잡아줄 초등연산문제집이 필요합니다.

내용만 보면 이게 3학년 1학기가 맞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실제 2학년 2학기에서

그렇게 많이 바뀌는 건 아니고

덧셈이나 뺄셈

그리고 곱하기 정도는

살포시 자리수가 늘어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연습하고 안하고는

나중에 아이가 학교 수업에서 어느정도 적응을 하느냐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기본적인 것은

초등연산문제집 초능력수학연산을 통해

기초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슬슬 나누기도 이제 나오는 부분인데요

나누기를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하나?

약간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 곱셈의 역이라고

어른들은 생각할 수 있지만

단!!!!

그게 말이야 그렇게 쉬운 부분이고

실제로는 그게 만만치 않은 부분인지라

고민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초등연산문제집을 통해 연산을 하며

자연스레 익혔으면 하는

아빠의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

시간의 개념이나

거리의 개념도 조금 더 확장이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어디까지 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초능력수학연산을 통해

자연스레 아이가 따라갈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되지 않을까 해요

솔직히... 말은 쉬운데요

실천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함께 있는 초능력수학연산 노트입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고

아이가 연산을 하면서

단순히 암기로 하는것 보다는

손으로 쓰고 그 과정을 확인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기에 초등연산문제집에서는

이런 노트도 준비를 해 둔 것 같습니다.

아들도 왔으니 한번 풀어봐야죠

말처럼 쉬운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빨리빨리 푸는 것은 무리인

초능력수학연산입니다.

그래도 3학년 1학기 내용이잖아요

단순한 내용이라면 몰라도

약간의 선행이 되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충분히 어려워할지도..

하지만 수학만큼은

그리고 연산만큼은 조금 더 나아가는 것이

확실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

선행에서 주의할 사항은요

무작정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느부분을 알고 모르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랍니다.

그게 안된다면

결국은 그냥 문제푸는 기계가 될지도 모르니

조금은 부모님들이 귀찮으시더라도

초등연산문제집을 풀 때

아이가 알고 모르고 하는 부분을 체크를 해서

조금은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그정도나 해야 돼?

하지만 해야되는 듯 해요

그래도 초능력수학연산이라면

조금은 쉽게 들어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겁니다.

요즘은 이렇게 좋은 초등연산문제집이 있어서

아이의 선행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듯 합니다.

아들도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1주일에 2~3회정도는

이렇게 3학년 1학기 선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힘들겠지만 해보겠다고 한 이상

초등연산문제집으로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참 다행이죠

초능력수학연산이 있으니 말이에요

그림으로보는한국사 쉽게 접근하는 초등역사 바로 호기심이쿵쾅대는한국사아파트 5권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5 - 근현대 ㅣ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5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9년 7월

드디어 마지막권입니다.

혹시나 또 출간이 되려나요?

제가 알기로는 마지막권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내용은 정말 최근의 우리나라의 역사

바로 근현대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 겪으신 분들이 아직 살아있기도 하고

저 역시 알고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이 역시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봅니다.

초등역사는 어디서 어디까지?

실제 역사공부를 하다보면

어디서부터 알아야하고

어디까지 알아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쉽게 말하면

인류의 역사의 시작에서

지금까지가 모두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그래서 호기심이쿵쾅대는한국사아파트가

가장 좋은 부분중 하나입니다.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루고 있으니까요

그림으로보는한국사

정말 그림만 봐도

이번 5권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느낌이 파파팍 오지 않나요?

바로!!!

3.1운동, 일제시대, 그리고 한국전쟁등입니다.

실제 그림만으로도

이런 것들을 유추할 수 있는

초등역사 관련 도서가 몇개나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군의 전투

정말이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정말 많지요?

그런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과연 저라면 그럴수 있었을까요?

호기심이쿵쾅대는한국사아파트를 보면서

아들도 많은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나라에 라디오 방송은 언제?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참고로 궁금한건 아들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데요

요즘 아이들이 라디오를 듣는 경우가 잘 없다보니

라디오가 뭔지도 잘 모르지 싶은데요

저야 라디오세대이다보니

정말 그때의 향수가 가득

초등역사를 보면서 그런 지식도 한번 얻어갑니다.

한때 군인들이 다스리던 시대가 있었지요

물론 나라를 바꾸어보겠다고

또는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그 역시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잊지는 않아야 할 듯 합니다.

잘된 일이었든 못된 일이었든

우리나라의 역사이니 말입니다.

그림으로보는한국사를 통해

그런 고민도 한번 가져봅니다.

아들 역시 정말 진지하게 보고 있어요

새로운 책이 오는 날이면 더욱 그렇고

호기심이쿵쾅대는한국사아파트를 보는 날이면

더욱더욱 그러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부분때문에 더욱 책을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초등역사를 알려주고 싶은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단순히 학교공부를 위해서가 아닌

정말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려주기 위한 부모의 마음 말이에요

물론 학교공부에도 덤으로 도움이 되면

너무 좋지만

그보다는 정말 필요한 것은

이러한 역사를 알고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초등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아빠 6권도 있어?

바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알기로는

호기심이쿵쾅대는한국사아파트는 이번 5권이 마지막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더 멋진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들로 되돌아오겠지요

그림으로보는한국사에 이어 세계사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초등역사책으로 알아보는 조선시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4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4 - 조선 시대 ㅣ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4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9년 2월

조선시대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거기에다가 그리 오래된 역사도 아니구요

하지만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은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으려는 것도 있는데요

참 흑역사도 많은 조선시대

아들과 함께 알아보러 갑니다.

조선시대 하면 떠오는 것들

여러분들은 무엇이 있나요?

저는 흥선대원군

그리고 천주교가 들어온 일

아!! 세종대왕과 장영실

이정도가 떠오르는데요

과연 아들이 읽을 초등역사책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저 역시 궁금해집니다.

첫 페이지의 사진

신문고도 보이고 탈춤을 추는 모습

저 멀리 왜적의 배가 보이는 걸 보니

아마도 이순신장군도?

그쵸... 그림 하나로 알 수 있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가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알려주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판소리와 탈춤놀이

조선시대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라고 하네요

판소리의 시작은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는 알수는 없지만

조선시대에는 정말 판소리가 유행하였고

이를 통한 탈춤도 많이 성행하였다고 해요

그러고보면 안동의 하회탈도 이때즈음이지 않았을까

저혼자 생각을 해 봅니다.

과학하면 장영실

저 역시 과학을 하는 사람인지라

장영실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알고 있는데요

초등역사책에서도 보면 적혀 있지만

노비이 신분에서 관직까지 받았으니

그 시대에서는 정말 획기적인 일이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않았을까요?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를 통해

많은 아이들도 그런 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쟁이 정말 많이 일어난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은 너무나도 많았고

지금도 우리나라와는 조금 사이가 좋지 않은 나라

대체... 왜 우리나라를 그토록 탐냈을까요?

가만히 보면

우리나라가 먼저 전쟁을 일으키거나 한적은 없고

초등역사책에도 그런 기록은 거의 없는데

어찌하여 이렇게 우리나라를 탐하여 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천주교의 유입

전세계중에 우리나라와 같이 천주교가 들어온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

보통은 선교사들 또는 신부님등을 통해서 알려지기가 일반적인데요

저희는 책을 통해서 천주교를 받아들였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지요

그래서 바티칸에서도

대한민국만큼 하느님을 알게된 나라는 없다고 할 정도이니

초등역사책을 보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책은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머리속으로 쏙쏙쏙 들어오겠지요

그래서 책을 조금 대충 읽는 것 같아도

다음에 다시 한번 읽어보기를 권할 뿐

뭐라고는 딱히 하지 않는데요

물론 이왕 읽을거면 제대로 읽으면 너무 좋지만요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를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 아들

그러보고니 벌써 1권부터 4권까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알아본

아들만의 멋진 초등역사책입니다.

5권 완결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5권의 내용은 뭘지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려주는 것

그것은 나라를 지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통해

더욱 지금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초등역사책으로 정말 멋진 지식인이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