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수학 / 교과서 개정해 따라 분석해보니
추천하는 이유가 있네요~
방학도 끝나고 해서 4학년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3학년인냥(물론,,,
3학년까지는 몇일 남았지요^^) 정신 못차리고 놀고 있네요.
스스로 할때까지 기다려주자고 몇번을
다짐하지만,,, 속은 부글부글...
그나마,,, 매일 저녁 수학 한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것도
안하면,,,
저,
미춰버리지요~
4학년 선행으로 이번엔 셀파
해법수학으로 선택해 보았어요.
이제껏 우등생으로 하다 주위에서 셀파를
추천하길래 이번엔 바꿔보았지요.
"초등 수학 교과서 천재교육이
만듭니다"
천재교육, 개정된 수학 교과서를 만드는
곳이죠.
그런만큼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였을
것이고, 개정 방향에 따른 해법도 잘 담겨져 있겠죠?
지금부터 셀파 해법수학 꼼꼼히
살펴볼께요.
본책 외에 해설집과 단원평가 문제집이
있어요.
해설집과 단원평가 문제집이 분철이
되다보니 본책부분에 공간이 생겨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있는데,
셀파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겉표지가 분리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이 조그만 배려와 관심에도 엄마와
아이는 감동 받는답니다^^
3~4학년군 수학
③
아마 가장 큰
변화가 학년군인것 같아요.
매번 보고 들어도 낯설어요.
ㅎㅎ

:: 한권으로 끝내는 자기주도 학습서
셀파 학습서 ::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 주는 셀파
해법 수학의 노하우가 있는데,,,
아직까지 제 아이는
안되네요.
하지만,,, 곧 되리라 믿고
있지요.
이번 4학년 1학기에 배울
내용들이에요.
예전엔 8단원까지 였는데 이번엔
6단원까지로 줄었네요.
수학 학습량 경감 및 연계단원 통합에
따라 줄였다는데,
제가 보기엔 학습량이 그다지 많이 준것
같지는 않네요^^;


단원의 시작은
스토리텔링으로...
가장 큰 수가 뭐냐고 묻곤
했는데, 여기에 답이... ㅎㅎ
학습내용과 관련있는 소재나 상황을
제시하여 배울 내용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의 유발시키려는 의도는 좋으나
억·조를 배우는 과정에서 임팩트가 좀
약하지 않나 싶어요.
책상에 앉아서 했으면 좋겠구만, 아무데다 책 펴놓고 하는
아이랍니다...
셀파 해법 수학은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1단계 - 교과서 개념
익히기
2단계 - 기본 유형 익히기 /
다지기
3단계 - 스토리텔링 창의사고력 익히기
/ 다지기
눈에 확 띄는 숫자들... 기존
학습지와는 달라 보이죠?
시은양이 말하기를,,, 입체로 되어 있다보니 눈에 확 들어와 개념을 이해하기가 더
쉽대요.
저도
공감...
1단계에서는 빈칸을 채우면서 기본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정리해
보고, 확인문제로 확인도 해보고...
1단계에서 개념 설명이 좀 부족한것
같았는데,,,
2단계에 자세한 개념 설명과 노하우가 담겨
있어요.
난이도별(상중하)로 유형별(교과서
유형, 익힘책 유형, 스토리텔링형, 통합교과형)로
다양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볼수록 문제해결력,
응용력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사회와 통합된 통합교과형 문제,,, 너무 좋은 문제이지
않나요?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들 몇가지만 더
볼께요.
영화, 신문, 스핑크스,
지폐...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런 문제들은
풀어보고 싶겠죠?
문제 너무
좋아용~~~
3단계 창의 사고력
문제예요.
이 문제는 학기중에 풀려면
남겨두었지요.

2단원 곱셈과
나눗셈에서는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를 배우게 돼요.
고대 이집트의 계산법을 보더니 머리가
아프대요. ㅎㅎ
이 단원은 아이가 제일 싫어하는
단원이에요.
어려워 하는 건 아닌데 실수가 많은
곳이라,,, 저에게 많이 혼나거든요^^;
이번 3학년부터는 계산기 활용이 허용된다는데, 이 단원에서는
아니겠죠?
틀린 문제들 고치면서
투덜투덜...

이번 4학년 1학기 과정에서 가장
신경써줘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 4학년 1학기 6단원 분수 부분이 개정된 3학년 2학기 분수 단원으로
이동하고,
기존의 4학년 2학기 분수의 덧셈과 뺄셈이 이번 4학년 1학기로 이동을
했어요.
그렇다보니,,,
3학년으로 이동된 부분에 대해 학습 결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부분을 이 단원 들어가기 전에
학습시켜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보충자료가
없네요 ㅠㅠ
이번 분수의 덧셈과 뺄셈은 분모가 같은
분수들이에요.
기존 문제집과는 달리 '분모가 같은
~' 이라는 말이 없어 순간 낯설었네요. ㅎㅎ

:: 단원평가 문제집
::
단원별 2회분의 문제와 통합 교과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단원평가와 중간, 기말 고사 대비로
활용하면 좋은 문제집이더라구요.
시은양 학교는 작년에 단원평가 외에
매달 2단원씩 상시평가를 봐왔는데
올해도 그렇게 평가가 진행된다면 시험
직전에 보면 좋겠더라구요^^

철저한 문제 분석이 맘에
들어요.
마치 옆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듯
철저하게 문제 분석이 되어 있어요.
또한 다른 풀이 방법도 제시되어 있어
자신의 풀이와 비교해 볼 수도 있지요.
전반적으로
볼때,,,
약간의 부족한 점도
보이지만,
출제된 문제들하며, 철저한 문제 분석
풀이가 너무 맘에 드네요.
이래서 많은 엄마들이 셀파를 많이들
추천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