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대멸종 - 2015년 퓰리처상 수상작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이혜리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여섯번째 대멸종] 서평

지은이 : 엘리자베스 콜버트

옮긴이 : 이혜리

출판사 : 처음북스

인류는 다른 어떤 종과 마찬가지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고 변형을 한다.

사람들을 각자 달라 보이도록 만드는 언어나 지혜, 옮고 그럼에 대한 감각은 동물들의 적응하는 특징처럼 진화해왔다.

다윈이 주장하는 이론의 중심은 생물학자 중 한명이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특별한 위치를 거부하는것이다.

다윈은 멸종이 진화의 부작용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진화에 대한 진실은 멸종을 반드시 기다려봐야알수있다.

생물은 생성되었던 것처럼 느리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원인들에 의해 몰살되었다.

인류의 운명은 각각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반인륜적인 말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결국엔 인간의 선택은 그리 가치 있는게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이 놀라운 순간에, 의도하지는 않더라도 우리가 어떤 진화의 길이 열릴지,, 어떤길이 영원히 닫힐지를 결정하고있다.

다른 어떤 존배도 이러한 문제에 봉착한 적이 없으며 불행하게도 인류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유산이 될것이다.

여섯번째 대멸종은 모든 것이 먼지가 되고 거대쥐가 지구를 장악할지도 모르는 그때까지 사람들이 기록하고 그리고 만드는 모든 생의 과정을 결정할 것이다.

지구상의 어떤 장소를 골라도 지난 몇백년 동안 그 장소에서 찾아볼수있는 종이 늘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그렇게 않을 가능성보다 높다. 인간이 도착하기전에 이미 하와이에서는 많은 생물종들이 사라지고 있었다.

설치류뿐만 아니라 양서류, 육생 파충류, 유제류도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하와이 군도에는 개미, 진딧물, 모기가 없었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은 이 곳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인간이 정착하기 전에는 지구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생물 수천 종들의 서식지였지만 토착종들 중 대다수가 현재는 멸종되고 사라졌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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