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 거실, 자동차, 기저귀 가방, 지갑, 인간관계, 시간, 남편까지 당신이 찾는 모든 정리법
저스틴 클로스키 지음, 조민정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거의 모든것의 정리법] 서평

 

지은이 : 저스틴 클로스키

옮긴이 : 조민정

출판사 : 처음북스

 

개인적으로 정리는 가끔 계절이 바뀔때마다 하는편이라고 하는데도 집안은 어수선하다

필요없는것들이 많은듯하다. 옷만해도 계절이 바뀌어 정리하면 그 계절에 한번도 입지 않은것들이 있다.

신발도 마찮가지이다. 이런 옷과 신발 장난감들은 아름다운가게를 1년에 2회정도 이용한다.

아이들이 있으니 장난감은 상자별로 몇상자나 있다.

장난감같은 경우는 상자별로 한두상자를 번갈아 놀게하면 새로워하기때문에 버리기는 아깝다.

구입당시는 아이들 장난감은 2-5만원사이이다. 구입하면 하루이틀이면 금방 지겨워하니 모두 상자로 들어가버린다.

 

이책은 집안과 회사등 모든 생활공간의 정리 노하우가 모두 들어가있다.

어떤부분은 아는것이고 당연시하게 여겨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충분히 해볼수있는 내용들이 가득하였다.

저스틴은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려야하는지, 가족의 성향을 근거하여 본능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할수있다.

정리정돈을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으 장점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있는 책이다.

 

진정한 정리방법이란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와야 하고,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

정리하고 싶은 물건을 일단 모조리 밖으로 내 놓는다.

그 후 눈앞에 펼쳐진 온갖 것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봐야지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한번에 알수있고 빨리 정리고 가능하다.

불필요한 것과 누가 봐도 쓰레기인 것은 당장 버리자.

비슷한 그룹으로 나눠서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있는 것들 역시 버린다.

이렇게 해서 남은 것들을 가지고 공간의 목적을 명확히 하여 그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물건은 치워야한다.

남은 물건은 각자의 목적에 맞는 다른 공간을 찾아 주어야한다.

 

가족공간은 말 그대로 가족만의 위한 곳이므로, 가족끼리의 유대감과 오락을 위한 목적에 부합하는 물건만 있어야한다.

가족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야 말로 집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차분하면서도 가족간 감정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간을 정리해야한다.

탁자 위나 그 주변에는 책을 많이 두지 말고, 탁자 위에 책을 쌓아두지말자.

어느곳이든지 공간을 비워 두어서 다른 사람들도 공간을 쓰기에 편하도록 항상 준비해두어야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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