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베어 그릴스 지음, 하윤나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서바이벌 스토리]서평

지은이 : 베어 그릴스

옮긴이 : 하윤나

출판사 : 처음북스

지금 나자신과 나의 가족이 건강한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함을 느끼는 책이다.

25명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삶의 대한 의지를 꺽지 않으면 삶의 길이 있다는걸 보여준다.

첫장부터 살아남기 위해 인육을 먹는내용이 있어 읽으면 읽을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도저히 지금 현실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일들이라서 도 신기했었나보다.

개인적으로 베어 그릴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줄 알았다.

4장에서 사하라 사막에서 살아남은 제임스 라일리의 이야기는 정말 끔찍했다.

19세기 항해해서 배가 파괴되는 주로 빈약한 항해술과 폭풍 이 두가지였다.

1815년 8월 말 무렵 지브롤터 해협을 떠나 아프리카 대륙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항해하다 좌초가 되었다.

구명보트를 타고 간신히 사하라 사막에 도착하였다.

그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덥고 척박한 환경이다.

날씨보다도 사하라에 떠놀아 다니는 노예상인들이 더 문제였다.

사하라는 사막에서는 기독교도 선원들은 이슬람 유목민들에게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제일 힘든것은 갈증이다. 혀가 두꺼워 지고 설태가 낀다.

자신의 소변을 병에 담아 마시거나 낙타의 오줌을 마시기도한다.

노예는 상품이기때문에 정말 딱 죽기직전까지만 두고 고초는 심하게했다.

상처난 부위를 일부러 더 채찍질하는것이 하나의 예이다.

정말 이런 상황에서는 침착하룻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공포가 자신을 삼키게 내버려두는 일이야 말로 저승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겁에 질리지 않고 고통이 몸을 으쓰러뜨릴것 같아도 꿋꿋이 자신의 판단을 실천해야할것이다.

살다보면 우리의 이상이나 꿈이 터무니 없다고 여기는 부정적인 반응응 버리자

할수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선 안된다.

부정적인 사람들이 수없이 되풀이 하는 '할수없어' 이 한마디가 곧 여러분의 한계를 정의할수는 없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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