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혁신가 입니까 - 성공한 CEO에게 듣는 기업문화 만들기
아담 브라이언트 지음, 유보라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당신은 혁신가입니까] 서평

지은이 : 아담 드라이언트
옮긴이 : 유보라
출판사 : 처음북스


저자는 이책을 리더들이 높은 성과를 내는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출수있도록 조직내에서 집중을 방해하는 잡음을 줄일수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리더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이다.
2장으로 이루어졌고 1장에서는 효율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를 알아본다.
2장은 혁신이 기업내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 이를 주도해 나가는 경영전략을 다루어두었다.

경영의 시작은 기업문화의 방향을 정하고 만드는것부터 시작되어야한다.
위로부터의 리더쉽으로 기업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혁신 그리고 리더가 기업내에서 이끌어 내고자 하는 모든것의 동력이 기업문화이다.
성과를 이끄는 것도 기업문화이다.

기업은 사람이 만들어가는것이다. 소통이 활발하고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한다면 혁신적인 기업이 될수있다.

기업이 속에 모든 직원의 마음속에는 같은 목표가 있어야한다.
직원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보다 같은 목표를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해가 거듭될수록 모든 사람들이 기업이 정한 단순한 목표를 향해 일하게 될것이다.

기업은 또한 팀이 가장중요하다.
직원은 가족이 아니다.
가족에서 누군가를 해고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가족이라면 참고 견뎌야한다. 허나 조직에서는 어떤 직원이 조직에 해를 끼치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모든 팀원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다 할때 팀은 승리를 가지고 온다
팀과 가족이 다른 또 하나는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안다는것이다.
관리자라면 관리자로서 일을 해야한다.
다시말하자면 어떤 사람도 리더의 권위에 불만이 있을수 없다.
팀에는 관리자가 있어야하고 권위는 관리자의 역할에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기때문이다.

구글이 발견한 좋은 매니저의 중요한 세가지 습관은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직원들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가지고, 답을 주기보다 질문은 하는것이라한다.
정기적회의는 매달 한번씩 두시간정도 일대일만남을 가지는것을 권장한다.
그러다보면 그속에서 회의내용도 인간적인 대화도 오가니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다.
직원들과는 먼저 이야기를 듣고 상황과 직원의 이야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직원들도 리더의 이야기를 들으려한다.
무슨일이 생기자마자 다른사람이 자신을 판단한다는 느끼면 마음과 귀는 열고 문제를 개선하기는 어렵다.

어떤 일이든 열정이 중요하다.
눈을 반짝이게 하고, 흥분하게 하고, 끊임없이 이야기하게 만다는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해야할것이다.

어떤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면 어떻게 비전을 공유할수있을지, 어떻게 일을 하는지 함께 일하며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알수있다.
이런 것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열정을 알고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리더가 직원을 주마다 혹은 월마다 전체 회의에 모이게 해서 조직의 전략적 목표를 끝도없이 반복하는 것이 과연 조흔일인지 회의가 들때, 꾸준하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이 해답이 될수가 있을것이다.
이메일대신 일대일로 얼굴을 맞대고 민감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려고 회사 복도를 어슬렁거릴때,
자신의 시간을 헛되지 않는다는것을 느낄것이다.
이책은 최고의 인재가 들어와서 계속해서 일하고 싶고, 직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고무하고,
직원들에게 혁신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보상을 하는 환경을 만들수있도록 도움이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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