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30일 액션 플랜 포스터 포함) - 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놀라운 통찰
톰 래스 지음, 김태훈 옮김 / 한빛라이프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잘먹고 더 움직이고 잘자라] 서평

지은이 : 톰래스
옮긴이 : 김태훈
출판사 : 한빛라이프

실질적으로 지금부터라도 식습관과 운동법 숙면에 대해서 소개해두었다.

저자는 열여섯살때 왼쪽 눈 위에 큰종양이 생긴걸 발견하고 20년동안 관리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신장과 부신, 췌장, 척추, 뇌에는 작은 종양이 있다.

매년 수술을 해야할만큼 커진 종양이 있는지 저켜보고 다행이 수술이 없을 정도의 크기이다.

몸이 식습관의 변화에 반응하려면 일년 넘게 시간이 걸린다.
몸무개를 빼기보다는 다음 식사를 할때 얼마나 더 나은 선택을 할것이라에 초점을 맞추자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가운데 가장 과소평가가 되고있다.
하루에 6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일찍 사망할 확률이높다
하루에 6-7시간 앉아 있을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최소한 이 시간을 분산시켜라
20분마다 2분씩 천천히 걷는 동자가만으로도 혈당치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된다.

일하는 동안 틈틈이 몸을 움직이고 일어서서 또는 걸으면서 회의도 좋다.
하루 업무 중에 적어도 30분씩 휴식을 취하자
전체 활동량 중 하루 1만보 정도면 가장 이상적인 목표라도 한다.
이는 8킬로미터에 해당하는 거리로 하루의 전체 활동량을 더 하면 생각만큼 벅찬것은 아니다

한시간 더 자는것은 한시간 더 일하는것이나 한시간 더 운동하는것만큼 중요하다
잠이 부족하면 혈압이 올라가고 염증 수치가 올라갈뿐만 아니라 심장벼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이 점은 감기나 독감을 예방하는데 수면이 얼마나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말해주는 좋은 증거이다


5분안에 식사를 마치면 30분동안 먹는 경우보다 속쓰림에 시달릴 확률이 50퍼센터나 높아진다
꼭꼭 씹어 먹을 경우 식사를 마치는데 적어도 20분은 걸린다
아침식사전 20분의 운동을 하면 이후 12시간 동안은 기분이 좋아진다
저녁 시간에 운동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보다 낫지만 잠지리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효과를 거의 누리지 못한다.
집에서도 더 작은컵, 더 작은접시를 활용하여 음식의 양을 줄여보도록하자

아침은 거르지 말고 하루 세끼중 가장 중요한 식사이다.
하루를 버티는데 필요한 활력을 주는 단백질을 섭추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시리얼대신에 달걀흰자, 딸기류, 연어, 견과류, 씨앗 혹은 설탕이 첨가되지 않는 다른 대안으로 고려하자
저녁은 과하게 먹어서는 안된다. 하루의 마지막 식사는 가벼워야 한다.
가벼운 재료로 적게 만들고 두세 가지 새로운 채소나 양념을 시도해보자
음식을 굽거나 튀기면 높은 열로 인해 탄 부분에서 최종당화산물이라는 독소를 생성한다.
조리법을 선택할때는 날로 먹거나 찌거나 끓이는 방식이 우선순위를 두자.

설탕도 담배 못지 않은 중독성을 지닌다.
단맛은 뇌를 자극하여 도파민을 생성하고 더 많은 설탕을 원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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