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다 하지 못한 - 김광석 에세이
김광석 지음 / 예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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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다 하지 못한 -김광석에세이-] 서평


지은이 : 故김광석 
출판사 : 예담

김광석 (金光石[1], 1964년 1월 22일[2] ~ 1996년 1월 6일)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84년에 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으며, 노찾사 1집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일반 대중에까지 알렸으며, 동물원 활동을 그만둔 후에도 통기타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1996년 1월 6일 자살로 일생을 마쳤다. 향년 33세.

대표곡으로는 〈사랑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른 즈음에〉, 〈그날들〉, 〈이등병의 편지〉,〈먼지가 되어〉 등이 있다.

2007년, 그가 부른 노래 중 하나인 〈서른 즈음에〉가 음악 평론가들에게서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다

2008년 1월 6일에는 12주기 추모 콘서트와 함께 노래비 제막식이 열렸다. 노래비는 대학로의 학전 블루 소극장에 세워졌다.


94년도에 대학을 다녀 故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면서 대학시절을 보냈다. 아직 목소리의 여운이 느껴지는데 그는 없다.
이책은 故김광석이 세상을 떠나기전까지 여러 시간에 흩어져 남긴 일기, 수첩메모, 편지, 노랫말 등을 모은책이다
시의 형식도 있고, 소설같은 느낌도있고 노래속의 담긴 의미도 전한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은 아니지만은 따듯함이 묻어 있는거같다.
고민하고 괴로움도 묻어있고 현실의 상황과 이상의 차이에 몸부림이 노래로 느껴진다.
故김광석은 통기타와 하모니카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했다.
32살에 자살했다고는 믿겨지지않는다. 아마 자살이 아닐수도있지 않을까싶다.
사인은 자살로 판명은 되었지만 메모광이었는데 유서하나 없이 갑작스러운은 그당시 충격이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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