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부의 지도 - 정치와 경제가 한눈에 보이는 지도 경제학!
류비룽.린즈하오 지음, 허유영 옮김, 이상건 / 라이온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10년후, 부의지도] 서평

 

정치적인 큰 변화가 경제적인 측면이 당연히 따라간다. 허나 그걸 나의 경제로 연결시키기란 쉽지가않다.
이책은 그걸 알려주는듯하다. 언론의 뒤 늦은 경제정보가 아닌 실질적으로 정치흐름과 경제흐름을 짚을수있었다
세계적인 큰 사건속에서 살아남는, 또는 흐름을 읽는 방법을 담아두었다.

 

이 책은 대학에서 국제정치 및 외교정책을 강의하고 있으며,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협상기술을 교육하고 있 류비룽 둥우대 교수와 경제지 기자를 거쳐 현재는 외국계 자산관리업체에서 투자기획 및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자산관리 전문가 린즈하오가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세계의 흐름을 읽으라고한다.

 

책 앞부분에 미래의 부 트라이앵글을 그려두었다.
골드만삭스의 브릭스5개국 즉 브라질과 ,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이런 트라이앵글속에는 우크라이나, 터키, 남아공, 인도네시아가 강대국 경쟁의 수혜자로 볼수있다.
반면 유럽과 일본은 향후 투자처로 적절하지 않다고 한다. 일본은 고령화가 문제이고, 유럽은 통화시스템을 만들어 위기에 제대로 대응이 어렵다고 본다.

 

중국은 현제 국제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다. 워낙 넓은 규모이기때문에 중국은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갈지가 예측이 어렵다고한다. 허나 정확한건 지금 중국은 외교정책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변화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앞으로는 중국은 성당단계에서 안정화로 경제의 균형을 맞추어야할것이다.

 

세계 최강국의 자리에서 밀려나지 않으려면 미국이든 세계 최대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는 중국이든, 아니면 불안하게 흔들리고있는 유럽이든, 선진국과 신흥경제국 모두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이 각기 다르지만 그들의 결정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모두 같다.

 

이책에서는 국제정치 경제를 볼수있는 실천사항들을 짚어두었다.
1. TV뉴스 보는 시간을 줄이고 국제 정보를 많이 읽어야한다.
2. 일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 완벽하게 처리하는것보다 더 가치 있는것이다.
3. 중국 현지의 뉴스와 서방 대형 언론사의 뉴스를 비교해보라
4. 역사와 국제관계에 관한 글을 많이 읽고 반복해서 사색하라
5. 적극적인 공유와 소통을 중시하고 인터넷과 인맥을 잘 활용하라
6. 자신을 믿고, 타인을 믿어라

 

우리나라부터 대통령때 공양했던 점을 잘 파악하면 투자가 되는 부분들을 찾아볼수있을것이라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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