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1食 -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1日1食 시리즈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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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1食]서평]

 

과연 가능할까하는 의문을 가지며 읽어내려갔다.
뱃속의 꼬르륵 소리를 즐기라는것이다.  이때 생명력 유전자 중의 하나인 '시르투인(장수)유전자'가 벌현된다.
하루 한끼 식생활이 다이어트에만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회춘효과, 항암효과, 데오드란트 효과까지 있다.
뇌가 젊어지기까지 한다.
또한 저자가 권장하는 건강법과 젊어지는 방법중 가장 중요한것은 공복, 완전식품, 수면 이라한다.
완전식품이라면 통째로 먹는 식문화를 말한다.
수면은 밤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사람을 젊게 해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골드타임이다.

 

저자는 우엉차를 가까이하고
채소는 잎째, 껍질째, 뿌리째
생선은 껍질째, 뼈째, 머리째,
곡물은  도정되지 않은 것을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한다.

 

저자는 우엉차를 즐긴다.  우엉차의 주성분은 '폴리페놀'이다.
보통  폴리페놀은 레드와 인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모든 식물중에서도 최강이 우엉인것이다.

 

차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우엉의 흙을 털어 잘 씻어 껍질째 얇게 깍는다.
2. 물에 닿지 않게 그대로 신문지 위에 펼쳐 반나절 정도 햇볕에 말린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10분정도 천천히 볶는다.
4. 연기가 나기 직전에 불을 끄고 그대로 찻주전자에 넣고 끓인 물을 따르면 완성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부분이 좀 다른것도 많았다.
밥을 먹으면 곧바로 자라 - 골드타임을 놓치지 말라는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는 사람은 굳이 수분섭취가 필요없다.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불필요할수도있다. - 화장실에 가는 횟수는 하루 4-5번이면 적당하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 급격히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과격한 운동은 몸에 백해무익하다.

 

모든 건강의 기본은 긍정적인 힘인듯하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할정도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다.
조금은 욕심을 버리고 배려를 하면 편한 삶을 즐기면서 살수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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