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재미유산상속변호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12가지 키워드
박영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저자 박영선은 9.11사건을 통하여 죽음의 단어를 떠올렸고 상속변호사 활동을 하면서도
죽음과 관련된 부분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생은 제한된 자원이다. 우리는 매일 어제와 이별하고 오늘을 살며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없다.
후회없는 삶이 과연 존재할까 싶은 의문을 가지고
저자는 생의 마지막 순간, 당신이 남기고 싶은 것으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자.

 

12장으로 짧막한 장으로 이루어져 매 장의 끝부분은 질문을 던지고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 삶의 의미, 나의 추억과 의미부여, 재산상속의 준비와 가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살면서 죽음을 맞았을때 내가 좋은사람이었는지, 내가 세상에 남길수있는 값진것은 무엇인지,
삶의 우선순위와 나를 멘토라고 부를 사람이 있는 삶인가 등에 대하여 한번더 생각해볼수있다.

 

아무도 내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야하는데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인생은 소풍이다라고 되세기며 살고는 있다.
허나 직장, 육아, 집안일에 하루의 나자신을 사랑할 여유가 없을때도 허다하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것이 제일 중요하고 지금 삶에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자는 나의 작은 생각이다.

 

책의 끝부분에는 유언장을 써볼수있게 구성되어있다.
가치영역, 활용영역, 재산영역으로 나의 유언장을 한번 써보는것도 이 책에는서는 많이 배우는것 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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