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

엘리어트 파동이론 -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단 하나의 열쇠, 미 기술적분석협회 우수도서상 수상작
A. J. 프로스트 & 로버트 R. 프렉터 주니어 지음, 김태훈 옮김 / 이레미디어 / 2011년 7월

저저인 프렉터는 1989년 12월에 지난 10년동안의 대표적인 투자자문가로 선정되었다.
일간, 월간으로 주식, 외환, 금리, 원자재, 사회적 추세에 대한 분석을 전 세계의 기관투자자 및
개인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엘리어트 웨이브 인터내셔널을 운영중이다.

파동이론은 현존하는 최고의 주가예측도구이지만 근본적으로 시장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방법론으로 설명한다.
이런 이론의 원칙을 통해 시장의 움직임을 분석할 때는 파동 계산이 가장 중요하다.
절대 사전에 생각한 시나리오에 끼워 맞추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이 엘리어트파동이론으로 저자는 주가변동을 풀어놓았다.
그외도 통화 공급의 변동, 재고의 과다 조정 및 과소 조정, 정치적 영향에 따른 교역량의 변화,
소비자의 태도, 자본의 지출 심지어 태양 흑점과 행성의 배열에도 영향을 준다고한다.
차트로 파동의 지그재그선을 잘 설명해두었다.

프렉터는 파동이론에 따른 보다 전통적인 예측기법에 더하여 시간과 가격을 기준으로 파동의 수학적 요소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동인파동에서는 정수 배수, 조정파동에서는 피보나치 비율 배수를 발견했다.
이 접근법은 최근에 나온 여러 메릴린치 보고서에서 논의되었다고한다.
우리가 알기로는 파동이론만큼 정확하게 주가 변동을 예측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고한다.
물론 예측이 빗나간 경우도있다. 지금까지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결점은 심하게 과장된면이 있다.
다행이 예측이 빗나가더라도 여전히 진행 중인 경로를 분석하여 손실을 피하도록 도와준다.

이책으로 주식, 채권, 원자재, 기술적분석 등 기본적으로 파동계념을 가지고 가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