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학원비! 를 읽기를 더욱 잘한것 같다. 저는 아이를 키울때 공부로는 스트레스를 주지말자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워왔다. 첫아이 임신때 푸름이를 알았고, 독서에만 신경을 쓰게 되었다. 지금은 초등학교1학년! 정답은 독서이더라구요. 독서만 잘 해주면 아이가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생활까지. 모든 면에서 간접경헙을 책으로 통해해봄으로 지식도 지혜도 쌓여서 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통해서 학원의 실상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상문제의 양이 엄청나다는것, 아이들의 공부양이 너무나도 많아진다는것이다. 지금 현실적으로 적용이 가능한부분은 집에 오면 숙제와 복습부터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것, 한번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부모도 편하지만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큰 도움되는것을 알았습니다. 기본적인 것을 알았지만 실천이 어렵죠. 직장맘들의 비애지만, 독서로 잘 길들여져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수학의 선행부분이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해결책이 있었다. 초등저학년은 연산의 반복을 잘 해두는것이 쟁점이다. 너무 앞선 선행보다는 복습이 가장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