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 경매가 답이다
이항용 지음 / 토네이도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경매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잘 분석해 놓았다.
직접 경매를 하면서 시행착오들과 그결과에서 나온 노하우등이 실렸다.
동네아주머니도 하는 경매인데,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고만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란것을 알았다.

꼭 투자라는 면에서 보기보다는 내집을 구입할때도 좀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그 요령을 일일이 충분히 짚어주었다.
경매의 교과서라고 할까. 쉽게 풀어하면서도 알찬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권리분석, 등기부등본, 근저당권, 전세권, 선순위전세권 등 다양한 정보가있다.
꼭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 농지, 임야, 오피스텔들의 투자법소개가 인상깊었다.

투자에서는 부동산과 주식이 그래도 해볼만한 상품인거 같다.
그만큼 지식을 많이 쌓아서 위험요소를 없애야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수익면에서는 따라잡지를 못한다.
다른면으로도 폭 넓은 투자방법에 많은 도움이 되어 유익한 책이었다.

서울에서 입지만 조금 괜찮다면 투자를 해 두면 최소 몇년이면,
투자한것에 대한 수익이 충분히 나는듯하다.
그만큼 인구밀집에 개발의 호재까지 안고있는 서울은,
상권이나 주변환경을 발품을 팔아서 판단후 구입한다면,
10억은 아니더라도 노후대비를 차근히 할수있을듯하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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