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빚 - 빚 권하는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남기
고란 지음 / 원앤원북스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정말 나 자신부터도 예전에 한창 대학시절 다단계를 접하면서도 카드 돌려막기도 해보고 하였다.

정말 끔찍할 정도로 힘들었다.

빛이란 자체가 내 인생을 아주 허무하게 만들어 버린거 같다.

 

부동산도 구입하고, 예비자산도 모아두어야 하고, 노후대비도 하여야 한다.

하지만 빛이 있는 상태에서는 이 모든것들이 힘들다고 본다.

그 개념을 절실히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한다.

빛은 더 큰 빛을 부르고 결국은 책의 표지와 같이 모든 상처를 다 받고 더 이상참을수 없을 정도 일때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고 다시 차근히 빛을 처리하는 현실과 같은거 같다.

 

요즘 같은 어렵다고 하여도 뭔가를 구입해야한다면 나 자신 조차도 왠만하면 다 구입을 하는편이다.

그러니 모을 만한 여유가 없는것이다.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소비부터 조절을 한뒤, 이렇게 저렇게 세는 돈도 막아보고, 빛도 차츰 갚아보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부동산구입대출금이 크게 보이기만 하지만 한달에 백만원씩만 갚아도 일년이면 이자를 훨씬 적게 낼수있을것이다.

 

아자 아자! 직장인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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