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윌리엄 J. 오닐, 길 모랄레스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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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라는 의미를 확실히 파악할수있었다.

쉽게 말하자면 주식은 먼저 사서 나중에 파는 거랑은 반대로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것이라고 말할수있다.

기대했던 것처럼 더 낮은 가격에 되산다면 수익을 낼수 있는것이다.

단 공매도 거래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주식 중개인이 당신이 공매도하고 싶어하는 주식을 정말로 빌릴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한다.

지금 주식시장이든 펀드이든 다 바닥을 헤매고 있을때 꼭 필요한것이 공매도 거래라고 볼수가있다.

나 자신 부터도 작년에 한창 중국펀드가 수익을 올릴때 2천만원 투자를 해서 2-3개월만에 5백만원 수익내서 바로 빼서 재미를 보았다.
근데 책에도 있듯이 '약세장에 갇히면 많은 투자자들은 개인이든 기관이든 상관없이 체면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한다. 짐짓 자신이 원래 장기 투자자이며 따라서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다는 듯이 구는 것이다.'이런 글이 나를 대변하는득하다.

요즘 거의 90%의 개미들이 손해를 본건으로 파악된다.

길을 가다가도 세탁소앞을 지나는데 세탁소사장님 말씀"주식투자해서 2천만원 지금 손해보고있다."와 같이 말이다.

이책[공매도 투자 기법]이야 말로 지금 현 시점을 벗어날수있는 방법으로 모색되고 있다.

최적의 고매도 타이밍을 파악하기 위하여 많은 사례들을 그래프와 함께 지표를 짚어가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대표적인 몇개의 거래 모델도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어 공매도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데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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