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는 단어가 가깝게는 느껴지지많은 않았다. 예전에 재무관리받아보려고 알아본것이 10만원정도 한다고 하여 그냥 지나친적이 있다. [머니클리닉]정말! 말 그대로 실질적인 재무에 대한 체계적인 체크를 해보고 내가 처한 금융상황을 제대로 평가하고, 적절한 목표를 위해 금융상태를 재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계부의 재 정비, 재산세나 자동차관련세금도 계획적으로 준비하는것, 선저축후지출, 알면서도 지키지 못한것들과 새로운 정보들이 가득들어있고 그 활용을 바로 해볼수있는것 같다. 자산상태뿐만 아니라 보험, 펀드 등의 아주 유용한 정보들도 많이 있다. 보장성보험은 소비성 정기지출이며 이는 나부터도 저금으로 생각을 부분이었다.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에 따라도 체크가 가능하다. 주택마련인지, 자녀교육자금, 노후대비 등 목표에 따라 계획을 예로 재시하여 주고 그 몇십년후의 예상금액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 있듯이 내가 현재 저축하는 금액이 적정한지 펀드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에 얼마나 해야 하는지 집을 사야 하는데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서 언제 사야 하는지 자식이 결혼할 때 부모 역할(경제적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내 노후는 제대로 준비되는지 내가 가입한 보험이 불의의 사고 때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정말 이런점을 모두 다 체크해보고 계획을 짜서 준비할수가 있는 책이었다. p.s 저자분의 문자도 직접받아보니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