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하느님은 누구신가요?
Bayard Editions Jeunsse 지음, 임정원 옮김 / 비씨스쿨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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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교회 주일 학교에 다니는 우리 큰애... 그리고 작은아이...

하나님을 만나는건 내가 아이들에게 물려줄수 있는게 아닌...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만나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사이 사이 믿음이 옆길에 새고

특히 아이들의 질문을 어찌 대답해줘야 하는지.. 머리를 싸매고 있던 나에게 비씨스쿨의

도대체 하느님은 누구신가요? 가 눈에 들어 왔다...

프랑스에서 성당에 다니면서 교리를 배우는 아이들이 실제로 질문을 던졌던...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

구석구석 살펴보니... 내가 모르는 천주교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아무래도 내가 기독교이다 보니.. 어~ 내가 배운거랑 조금은 틀린것도 있네...

하는 마음도 든다...

아무래도 교리적으로는 그 길이 조금은 다른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하나님과 성령에 관한건 기독교와 마찬가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건 변함이 없다...

총 12개의 이야기를 가지고..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는 이책에서

우리 작은 아이가 얼마전 나에게 했던 질문이 비슷한게 보여서 좀 반갑기도 했다...

악마가 하느님의 원수라는게 사실이에요?

(엄마~ 악마는 하느님이랑 적이야? )

전 루시퍼 애기를 해주면서... 악마가 하느님의 권능을 탐내서 벌을 받아

지옥으로 갔다고 애기해주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우리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려고 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적이 된거야...라고 애기했는데..

책에서의 악마는 하고 싶은것과 해야 할 것 사이에 벌어지는 우리 마음속의

싸움같은거라고 했네요...  책의 설명이 훨씬 더 나은듯... ㅠ.ㅠ

내 자신의 마음이 흔들릴때...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있을때..

초신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이 책을 읽는다면... 다시 다잡어 질것 같이...

아이들에게 설명하듯.. 아주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특히 믿음과 기도를 중점으로 이야기 하는편은 자꾸 기도를 대신 해달라는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정말 좋겠다..

천주교쪽 책이라서 조금 안맞는것도 있지만.. 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고자 하는책이라서 정말 가슴깊이 받아드리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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