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애가 기달리고 저역시 기달리던 과학교과서 3권이 드디어 우리집에 배송이 됐습니다.. ㅋㅋㅋ 첫 페이지 연 순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들이 꽉차 있네요... 이책을 보면서 항상 감탄하는건 사회와 과학을 어쩜 이렇게 절묘하게 잘 이어 놓았는지.... 사회 그중에서 세계사와 과학을 정말 아주 아주 포이트를 잘 잡아서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풀어 놓았습니다. 1부 암흑시대 발명 말의 시대, 말의 과학이란 제목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중세시대의 이야기 부터 풀어 놓고 있어요... 말로 중무장한 게르만 족의 기병대 때문에 로마제국이 붕괴 되고.... 게르만족 역시 동쪽에서 쳐들어온 훈족때문에 등자를 배워서 기병대를 양성 했네요... 말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비료와 중세시대 농경법을 연결시켰어요... 비료를 설명하면서 식물의 뿌리에 대해 집요하게 살표보는 페이지까지 덤으로 있네요... 세상을 놀라게한 화약의 발전을 중국에서 부터 중세 시대 그리고 다이너 마이 트까지.... (우리나라 거북선 이야기도 있답니다.) 2부에서는 세상을 깨운 과학편에서는 나침판부터 시작해 GPS 이야기 까지 활자에서 부터 인쇄기 까지 3부 하늘을 향한 도전에서 편은 중세의 우주관에서 부터 지동설까지 렌즈의 발명에서 부터 천문대 망원경 까지... 이렇게 발명의 처음에서 현대까지 쭉 이여준 지식을 만화로 어렵지 않게 소개해 줘서 아주 많은 상식을 쌓을수 있어요... 아직 3학년이라서 세계사나 역사를 배우지는 않지만.. 이렇게 책으로 조금씩 내용을 알아가고 상식을 키워 간다면 나중에 고학년이 되었을때에도 아이들이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서 공부에 힘이 덜 들꺼라고 믿네요... 이 시리즈는 3권 까지 읽었지만 앞으로 나오는 시리즈 전부 아이와 같이 볼 계획입니다... 만화는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을 깬 책이라고 할까요... 어려운 사회나 과학 계열은 책도 보고 만화로도 보고 무조건 많이 보고 눈으로 접해서 어려운 용어나 내용을 머리속에 조금이라도 기억시켜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앞으로 이 시리즈 많이 사랑할테니 좋은 내용으로 다음권 출간해 주세요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