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 사자 라이언맨? 사자가 어떻게 초식을 해?.... 제목부터 알쏭달쏭한 라이언맨이 드디어 아이들 손안에 들어 왔어요 ^^ 저기 창밖의 아기 동물들을 한숨을 내쉬며 쳐다 보는 동물이 있어요.... 길게 한숨을 쉬면서 하소연을 하고 있는 동물.... 바로 뚱이... 뚱이와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요... 바로 그이유가 뭘까요? 바로 바로 그 무섭다는 사자이기 때문이에요 사자 지만 돼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뚱이 뚱이가 어떻게 돼지 가족과 함게 살게 되었을가요? 다른 형들 누나들은 모두 밖에서 놀지만 엄마는 막내 뚱이만은 밖으로 나가서 놀지 못하게 말립니다. 엄마의 명령을 안들을수 없는 뚱이... 그런데 뚱이에게 어떤 비밀이 있나봐요... 엄마가 그 비밀을 뚱이에게 알려주네요... 커다란 나무아래 울고 있던 한 아기.... 그게 바로 뚱이랍니다... 그런데 엄마가 그만 확인을 하지 않고 데려오는 바람에 사자라는걸 몰랐대요.. 돼지로 자라난 뚱이는 형, 누나처럼 채식을 하고 자라났고 이제 초식사자가 되고 만 거예요... 씨름도 싸움도 형제간에 제일 잘했던 뚱이.... 알고 보니 사자와 돼지가 겨룬거였어요... 그러니 뚱이가 이길수 밖에... 엄마는 뚱이가 돼지든 사자든 똑같다고 합니다... 뚱이는 엄마의 사랑스런 아기니까요... 밖에서 너무너무 놀고 싶어하는 뚱이를 위해 엄마는 변신세트를 준비합니다. 돼지 가면과 발굽모양의 장갑... 그리고 긴꼬리를 감출 주머니... 거울앞에 선 뚱이는 완변한 돼지 소년으로 변신을 해요... 내일 돼지로 변신한 뚱이가 처음으로 바깥 여행을 합니다.... 오랜만에 형, 누나들과 함께 바깥놀이도 하고 친구들도 사귈수 있을런지.... 뚱이의 이야기가 궁금해 지지요? 초식사자라는 말에 눈이 똥그래 지며 읽던 큰아이와 작은 아이가 정말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돼지 가정에 입양된 초식사자... ㅎㅎ 어쩐지 해외 입양된 우리 아이들이 조금 생각이 났어요... 정체성의 혼란을 가질 아이들이 뚱이와 같은 고민을 할꺼라 생각이 되네요... 작은 아이는 엄마가 뚱이에게 변신세트를 가져다 준게 너무 좋았대요... 그래서 돼지로 변신을 해서 친구들도 사귀고 나쁜 고릴라를 물리치기도 하고요... 앞으로 뚱이의 작은 거짓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 한데요.. 책 마지막에 있는 뚱이의 혼잣말이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합니다. " 다들 무서워서 피하는 사자지만 나도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긍정적인 뚱이의 생각대로 어떤 모험 이야기가 펼쳐 질지 뚱이의 이야기가 기다려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