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될거라는 선글라스를 낀 멋진 아가씨 주디무디가 다시 우리집에 놀러 왔어요 1편에 이어 주디가 어떤 생활을 하게 되는지 무척 궁금했던 저희 아들 제희가 이책을 가지고 학교로 튄바람에 ㅠ.ㅠ (게다가 빌려주기 까지 ^^;;;) 사진을 이제야 찍었네요 ㅋㅋ 학교에 간 주디는 친구 제시카핀치의 머리위에 있는 티아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철자법의 여왕이라는 표시지요. 주디는 그 왕관이 부러웠지만 그렇지 않은척 합니다. 하지만 신문에 나와있는 제시카의 모습과 그리고 그 왕관이 너무너무 부러워서 자기 역시 철자법에 도전해 보지만 이내 포기 하고 말아요... 그런데 제시카만 신문에 나온줄 알았는데... 친구 프랭크, 엄마, 아빠, 그리고 말썽꾸러기 동생까지 신문에 다 나왔는데.... 주디만 한번도 나온적이 없다니.... 주디는 기분이 갑자기 주르륵 미끄러지고 말지요. ㅋㅋ 주디는 조지 워싱턴의 일화를 바탕으로 일대 사기극을 벌이기로 해요... 하지만 그것도 그만 체리씨를 동네 꼬맹이가 삼켜버리는 바람에 ㅠ.ㅠ 게다가 집에 있는 고양이 마우스의 재능으로 신문에 나오나 했더니 그만 얼굴대신 팔꿈치만 나오고 말았어요.... 게다가 사고로 친구의 팔까지 부러트린 주디.... 병원에 들렸다가 우연히 알게된 심장병 소녀 로라, 그리고 병원에 쌓여 있는 낡은 인형들.. 주디는 인형의사가 되어서 가지고 있는 반창고와 수술도구로 인형들을 싹 다 고쳐줍니다. 하지만 주디의 얼굴이 신문에 나오지는 않아요... 바로 마음착한 인형의사 라고만 표시돼 있죠.... 하지만 주디는 알고 있어요. 슈퍼맨에 나오는 클락처럼 난 인형들의 숨어 있는 의사 라고요... 친구와 동생에게 지지 않기 위해 혈안이 된 주디를 보면서 ㅋㅋㅋ 정말 이름이 신문에 나고 싶구나.... 그래 유명인이 되고픈 열망을 누구나 다 있지..ㅋㅋ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제희한테 너도 유명인이 되고 싶니? 학교에서 유명한 애들 처럼 말이야.... 했더니 자기도 작년에 한번 유명해 졌대요... 기억해보니 한글날 동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타서 방송실에서 교장선생님앞에서 상장을 받은적이 있더군요... ㅋㅋ 그날 완전히 친구들 사이에서 스타가 되었대요... 친구들이 방송실에서 호명된 아이들 이름중에 우리 제희 이름이 있었다고 빨리 방송실로 가보라고 하고 데려다 주기도 하고 ㅋㅋ 완전히 스타가 되었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런일도 있었네.... 저는 까맣게 잃어버린 기억이지만 우리 제희는 그때의 기분이 주디와 비슷했는지 그애기를 하네요... 3학년인 우리 아이와 주디가 생각이 참 비슷한걸 보니 국경을 초월한 아이들의 생각이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ㅋㅋ 주디는 비록 남들이 다 알아주는 스타는 돼지 않았지만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그런 아이가 된게 더 자랑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 게 만족하는 주디 같은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3편은 환경에 대한 주제라는데 재활용의 여왕이 되어있는 주디의 모습 무척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