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양서류나라가 드디어 우리집에 나타났습니다. 우리 아들이 그토록 기다리던책~ 올 여름 우리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뒷산에 있는 생태학교라나? 아무튼 그곳의 연못에서 여름 내내 봤던 개구리, 도룡뇽알들 애기를 하는 우리 아들 에게 보여주기 위해 신청한 책이 이제야 왔네요. 오자마자 방으로 쏙 이책을 가지고 사라지는 아들을 보니 정말로 곤충이랑 생물을 정말 좋아하긴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렸을땐 공룡을 보고 환장을 하더니 이제는 눈으로 관찰하고 만질수 있는 곤충과 여러가지 생물을 보면 궁금해서 정말 견디지 못하나 봐요 ㅋㅋㅋ 큰애가 학교를 간뒤 나에게도 돌아온 양서류 나라 ~ 저도 어렸을땐 개구리도 잡곤 했던것 같은데.... 나이들면서 점점 징그러워서 만지지 못하겠더라구요.... 양서류는 개구리라는 지식만을 가지고 접했던 이 책은 저에게 정말 놀라움을 주었네요 이런 지식을 알고싶어서 묻는 아들을 그냥 나몰라라 하던 엄마이니 얼마나 아들이 답답해 했는지 좀 미안하네요 ㅋㅋㅋ 1부 양서류가 궁금해요 이편에서는 양서류가 어떤 동물인지 확실이 알려주네요. 개구리는 무미양서류 에 속하고 도룡뇽은 유미양서류에 속한다는걸 이제 처음 알았어요 게다가 발이 없는 무족 영원류라는 것도 있는데 큰 지렁이랑 비슷하네요. 이편에서는 개구리, 도룡뇽, 도마뱀의 차이랑 양서류의 종류. 생태. 모양등에등에 정말 친절이 가르쳐 주고 있어요... 제 아들이 궁금한점은 아마 다 알았을꺼예요 ^^;; 2부 우리나라에 사는 양서류 편에서는 우리나라에 있는 개구리 종류에 대하 다 설명하고 있어요. 게다가 친절히 사진류도 포함돼어 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산개구리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3종류의 산개구리가 있대요 우리 집 뒷산에서 아들이 개구리 잡았다가 놓아줬다고 하면 애가 엄마한테 장난치고 싶어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산에서 사는 개구리가 있다는건 저도 처음 알았어요. (아들은 뒷산에서 개구리 잡고~ 엄마는 뒷산에 개구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ㅠ.ㅠ) 게다가 각 개구리 울음소리의 특징까지 설명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들어있는 부록 우리나라에 사는 개구리 울음소리..... 저는 솔직히 이게 왜 들어있나 했는데 아이들은 틀린가 봐요... 사진이랑 설명을 보면서 아주 유심히 듣고 있네요.... 이걸 보면서 저희 신랑이 하는말이 웃겼어요. 앞으로 개구리 소리까지 제희가 다 구별하겠네~ 순간 드는 생각이 우리 아들이 나비랑, 사슴벌레랑, 풀무치랑 종류를 다 알아서 알려주는데 이제 정말 개구리 소리도 구별해서 저희한테 알려주게 생겼어요 ㅋㅋㅋ 예전에 자연관찰책을 전집으로 사줄때도 생각했지만 남자아이들은 정말 곤충.식물 등 생물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제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점점 깊이있는 책을 넣어줘야 할때라 생각돼서 선택한 이책~ 대박입니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