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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독 4 - 천재 두뇌를 사수하라!
앤드류 코프 지음, 제임스 드 라 루이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스파이독 라라가 저희 집에 찾아 왔습니다.
예전부터 스파이독을 노래부르던 우리 아들의 마음을 이제야 달래 주네요 ㅋㅋ
앞에서 부터 읽지 못해서 줄거리를 이해할수 있을까 하는 맘도 있었는데 스파이 라라가
이야기를 하면서 살짝쿵 자신의 내역을 풀어 놓네요 ㅎㅎ
맨처음 표지를 만났을때 번쩍이는 노랑색표지는 정말 우리 아이의 맘에 쏙 들었답니다.
표지를 만지면서 "엄마 표지좀봐 정말 멋있는 강아지다~... "
전 스파이독 라라가 입에 문 저 통이 무얼일까 궁금했어요. 우리 아이 역시 궁금했는지
책이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읽고 나머지는 학교가서 읽는다고 가져갔답니다...
저도 내용이 궁금했지만 ㅜ.ㅜ 꾹참고 아이가 다읽기를 기다렸어요...
드디어 내손에 책이 들어오던날..... 스파이독의 한쪽귀 구멍의 비밀을 알았네요..
그게 바로 총알 자국이라니...
비밀정보부에서 일하는 라라는 일반가정에 위장 잡입해 애완견으로 있어요 ...
바로 쿡씨 가족이지요~ 그동안 쿡씨 가족 아이들과 많은 모험을 했어요.
여왕님께 훈장도 받고요... 그런데 같이 훈장을 받았던 페인부인....
바로 그 부인땜에 라라와 쿡씨 가족 아이들은 또다시 모험을 하게 됩니다.
라라를 스파이독으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코텍스 교수... 그런데 라라가
스파이독이 된 이유가 하나 있네요... 바로 총명물약....
라라가 어렸을때 먹이에 총명물약을 넣은적이 있다는 코덱스 교수의 고백땜에
라라는 좀 우울해 져요.... 다른 동물들도 스파이 교육을 받는걸 알고 있고
본인은 이제 조금은 은퇴 단계니까요....
페인 부인은 총명물약을 만들기 위해 아주 총명한 아이의 두뇌 조직이 필요하게
되요... 그래서 쉬는시간도 없고, 규칙만 쎄고, 공부만 시키는 그런 학교를 만들게
되죠.. .
우연치 않게 알려지게 된 총명물약.... 페인부인은 총명물약을 가로채기 위해
로텍스교수를 납치하게 됩니다.
과연 라라는 로텍스 교수를 구하고 총명물약을 지킬수 있을까요?
저는 페인부인이 만든 학교가 우리나라 고등학교가 연상 되었어요 ㅋㅋㅋ
사람처럼 아니 사람보다 더 다재다능한 만능꾼 스파이독...
라라같은 애완견이 우리집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우리 큰애... ㅋㅋㅋ
근데 총명물약이 없다면 스파이독은 만들수가 없는데 어쩔까나~
정말 총명물약이 생기면 저도 아이도 꼭 먹어 싶어요 ㅠ.ㅠ
앞으로 스파이독의 모험은 어찌 될까요?
말만 할수 있다면 완벽한 스파이독.... (하지만 말은 못해도 할건 다하는 ^^;;;)
우리 가족 모두 스파이독에게 빠져 들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