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 새싹 인물전 12
해리엇 캐스터 지음, 장석봉 옮김, 리처드 모건 그림 / 비룡소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집에는 비룡소 책들이 아주 많아요.  작은아이 그림책과 큰아이 과학책등등....

예전에도 비룡소에서 위인전이 참 많이 나왔어요.  하지만 이번에 나온 새싹인물전은 

다른 위인전과 달리 좀 독특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우선 인물 선정부터 좀 남다른것

같아요.  맨처음 이책이 도착했을때 우리 남편의 반응은  "흠~ 어찌 클레오파트라가
 
위인이 돼냐... 그냥 역사속의 인물들중 하나지...."  그래서 제가 "이 책 시리즈가 바로

새싹인물전이야.....  역사속에는 위인들만 있는게 아니지. 바로 인물들도 많잖아?

역사가 위인들만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닌 인물들이 만들어 가는거지.... 하고  대답했네요


제가 클레오파트라에 대해서 알고 있는건 이집트의 여왕. 그리고 비극적인 죽음. 

카이사르와의 사랑?  그리고 이집트와 로마사이를 저울질한 악녀 정도?

이집트사람 인줄 알았던 클레오파트라가 그리스인이였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그 프톨레마이오스 왕가의 시작이  알렉산더 대왕의 이른 죽음으로 인한 제국

쪼게기 해서 시작 된것도요... ^^;;


저학년이 이해하면서 읽기 쉽도록 어렵게 말을 사용하지 않게 풀어쓴 느낌이여서

이야기 처럼 읽을수 있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각장마다 사건에 맞추어 크게 그린

삽화와 인물들의 말풍선으로 이해를 도운것도 무척 인상적이네요...


마지막 추천사를 읽으면서 요즘 초등생이 말하는 훌륭한 사람의 정의를 돈많이

버는 사람으로 대답한다는 말에 저도 좀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막연히 아이들에게 위인들을 설명하면서 명예와 돈을 쫓는 사람으로 키우지는

않는지 많이 반성도 하게 되었구요....

위인과 인물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해주는 새싹 인물전.....

앞으로 50권이 완결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훌륭한 인물들을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실지 비룡소에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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