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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기발 이그너벨 박사의 웃기는 과학실험실 1 - 쇠똥 바닐라 아이스크림에서 빅뱅의 비밀까지
홍승우 글.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도착하자마자 우리 아들내미가 푹 빠져버렸어요 ㅎㅎㅎ
표지에 있는 이그너벨 박사의 우스광스런 모습이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한껏 부풀려
줬네요.
저는 과학자상이라고는 노벨상만 알고 있었어요. 이그너벨이라는 상은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이 상은 세상에서 가장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으로 과학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이
뽑는 다고 하네요.
이 책에는 우리가 엉뚱하다고 생각하는 실험들이 과학발전에 어떻게 이바지
하는지 보여주고 있네요. ㅋㅋ
쇠똥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든지, 펭귄의 똥누는 방법, 딸국질 멈추는 기상천외한
방법, 단체 사진을 찍을때 모두들 눈을 감지 않고 찍을수 있는 방법 (이런거 연구하는
수학자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 거대 강입자 가속기가 어디 있는지 (이게 빅뱅의 비밀을
알려 줄거랍니다), 등등 갖가지 기괴한 실험들이 어떤 과학과 연관이 되어 있는지...
엉뚱한 상상이 만들어낸 발명품이 실제로 있다는게 정말 우습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러한 상상이 그냥 공상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실험이 돼고 과학자들이 발명품을 만든다는게 아이들에 굉장한 자극이 될것 같네요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엉뚱하고 기발하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웃었네요
제 아들이 엉뚱한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남자아이들이 보면 정말 자지러지게
좋아할 책입니다. 거기에 과학상식은 덤으로 따라 오구요
재미있는 만화컷과 그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과학, 생물 상식이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저 이 리뷰쓰고 2권 사러 다시 인터넷 서점으로 들어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