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문학 - 과년도 시리즈 3, 2009년 최신 개정판
김지호.박영진.최인호 지음 / 성안당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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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기사를 준비하는 이들의 필수 지침서로서 수리 수문학 기초 확립의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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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날들
라시드 부샤렙 감독, 자멜 드부즈 외 출연 / 와이드미디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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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와 눈과 불과 같은 제2차 세계대전 전쟁영화로 어느 정도 이름을 날렸던 프랑스였지만 할리우드 전쟁영화에 밀리다시피 하면서 우리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이 프랑스 전쟁영화계다.
  하지만 2006년( 필자는 군복무 중이었음 ) 프랑스에서 모처럼만에 제2차 세계대전 영화가 나왔다.
  바로 프랑스군에 지원해 사투를 벌인 프랑스 외인부대원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광의 날들이 그것이다.
  이 영화는 필자가 우연치 않게 플래툰을 통해 알게된 작품이었지만 당시 학업에 시달리던 터라 DVD 출시를 기다려야 했지만 이것도 12월 말로 출시가 연기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작품이다.
  그러나 영화 자체는 훌륭하다. 프랑스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아낌없이 바쳤지만 결국 자신들의 공로를인정받지 못하고 차별받아야 했던 외인부대원들의 애환이 이 작품에 스며있는 것이다.
  전쟁의 화려한 이면 속에 숨겨진 이 비극적인 실화가 영화화된 것을 필자는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프랑스 영화 특유의 어두운 화면 구성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후 모처럼만에 감상하는 판저 슈레케 사격 장면( 메사우드와 사이드, 마르티네즈 상사가 이 무기 덕분에 저 세상으로 가지만 )은 과연 독일 근처에 있는 국가답게 독일군의 군장과 장비가 많이 남아있었다는 사실을 절감케한다( 독일 군장 수집가들에게는 참으로 부러운 일이라 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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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한정판 (2disc)
심형래 감독, 아만다 브룩스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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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휘날리며로 유명한 KD 미디어가 모처럼만에 제대로 된 타이틀을 출시했다. 소장가치가 무척이나 넘쳐흐르는 D-WAR의 한정판은 KD 미디어의 퀄리티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심형래 감독의 역작 D-WAR의 화질은 거의 손상되지 않고 CG로 구현되어 콘트라스트와 선명도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감이 없지는 않으나 어차피 CG의 한계인만큼 큰 무리는 없다. 반지의 제왕에 버금갈 수준이라 하기에는 아직 무리일 수도 있지만 한국 영화 사상 이 정도 수준의 화질과 앵글, CG 구현은 쉬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본 타이틀의 소장 가치는 너무나도 강하다 할 수 있다.





  본편 디스크



  본편의 화질은 이렇다할 잡티 없이 깔끔한 화질이다. 물론 CG로 구현된 아트록스군의 움직임에서는 화면 잔상이나 선명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CG라는 한계를 감안했을 때 양호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다.



  서플먼트 디스크. D-WAR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6년에 걸친 제작기간을 다 담아내기에는 디스크 용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2시간으로 압축되었다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필자의 의견에 반대하실 분들도 계실 것이니...




  콘티나 스토리 작가를 지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2권의 콘티북. 콘티이기 때문에 일러스트가 엉성한 편이지만 기본적인 틀이나 구도를 구상하기에 좋을 것 같다.

  D-WAR의 패키지는 불멸의 이순신 패키지와 거의 맞먹을 정도의 육중한 무게와 크기를 자랑한다.



  코인북에는 아트록스군의 일러스트와 설명이 소개되어 있어 나름대로 자료적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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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리 2 - 할인행사
J. S. 카돈 감독, 페렌 코박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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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모처럼만에 구입한 스릴러물이라 나름대로 기대가 컸던 작품이 8mm2다. 그러나 이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국내의 주요 검색 포털을 가동시켜본 결과는 그야말로 허탈 그 자체라 해야할싸? 참으로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디 레일드는 최소한 몇몇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지만 이 영화는 아예 그러한 정보도 없으니 난감 그 자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자세한 것은 둘째치고 예고편조차 없는 영화라는 점에서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도대체 왜 그런지? 알아보기 위해 감상을 해봤더니 대충 그 연유를 깨우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영화 자체가 102분도 의외로 길게 느껴질만큼 지루하다는 점( 스릴러인지 에로물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 그리고 반전이라는 것도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적어도 반전 스릴러라면 충격 그 자체의 매력이 커야하지만 마지막 지하철에서의 재회는 필자가 보기에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다.
  중간 중간에 마지막 반전을 눈치채기 딱 좋은 복선들이 잘 드러나는 통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오로지 선정적인 장면들을 중간중간에 삽입한 것이 더 거부감이 들게 만들기 충분하다.
  18세 미만 관람불가라지만 사실상 선정적인 장면들 때문이고 총격전 역시 평이한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영화는 5점 만점에 3.5점 정도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화질은 나쁘지 않지만 리어 사운드가 너무 강조되어 정작 배우들간의 대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돌비 디지털 5.1채널을 지원하지 않는 DVD 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감상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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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리 2 - 할인행사
J. S. 카돈 감독, 페렌 코박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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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인지 성애물인지 구별하기가 난감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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