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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모험 - 빌 게이츠가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경영서
존 브룩스 지음, 이충호 옮김, 이동기 감수 / 쌤앤파커스 / 2015년 3월
평점 :
1969년 나온 책의 재 출간이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경영서인데
빌게이츠가 자신의 홈페이지와 월스트리트저널에 이 책을 추천하면서 제출간 된 것이다.
저자인 존브룩스는 1993년에 사망했다.
반 세기가 지난 사례들을 쓴 내용 이지만 책 내용에 연도가 나오는 것을 빼고는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다.
모든 내용들이 경제 경영 사업에 관한 불변함의 고전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 경영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밑거름이 되고
전문 지식을 쌓는 기반이 될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 경영에 관한 책들을 더 많이 읽고 싶은 갈증을 느꼈다.
서술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간 영문장의 번역서의 특징인 긴 문장들은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만든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