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개성 있는 그림책 만들기_시각적 스토리텔링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까?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나도 멋진 그림책을 한 권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시간이 지나 요즘도 나는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발견하면 다른 책보다 먼저 손이 간다.무언가 가볍게 읽을 책을 찾을 때에도 손에 잡히는 책은 역시 그림책이다.두껍지 않고 멋진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 한 권은 그 자체로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과는 별개로 나는 아직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림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읽어보았지만 막연한 두려움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림책 작업을 위한 친절한 책들이 많지만 그림책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개성 있는 그림책 만들기>라는 제목을 보며 잊어버린 그림책 작업에 대한 열망이 다시금 생겨났다. 부제인 시각적 스토리텔링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까라는 질문에 나도 궁금해진다. 책에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인 독자의 나이와 문화, 분위기, 감정과 캐릭터 디자인, 작업을 위한 썸네일 스케치와 페이지 배치, 색상 팔레트 사용과 같은 꼭 필요한 요소들과 삽화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림책을 만드는 단계와 절차를 안내하고 연령대에 맞는 그림책을 소개하며 일러스트레이터 8명의 작업과 기법을 골고루 살펴볼 수 있게 해준다.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항목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본보기 작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안내서를 위해 제작된 그림책을 직접 보여주며 각 그림책 작가가 직접 작업에 관해 들려주는 현장감 넘친다. 그림책의 그림 작업을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책의 그림을 어떻게 그려나갔는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내용을 파악하고 그림을 발전시켜서 한 권의 그림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 많은 부분을 일러스트에 할애하여 그림책 작업을 더 이해하기 쉽다. #북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