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80개 쇼츠로 배우는 쇼츠 일본어 초급회화일본 드라마와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일본어를 잘하고 싶다는 작은 바램이 있다.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런저런 책으로 공부해 보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중간에 멈춰버리곤 했다. 아는 단어가 있어도 입 밖으로 내뱉는 건 쉽지 않다. <쇼츠 일본어>라는 책을 보고 가볍게 일본어를 배워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초급회화 교재로 문법 위주가 아닌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다.책은 일본어 문자인 히라카나와 가타카나 글자와 발음을 익히고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체가 80개의 장을 명사와 형용사, 동사의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각 장마다 QR코드를 찍어 발음과 쇼츠로 함께 학습할 수 있어서 반복해서 학습하기에 좋다. 짧은 내용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반복해서 익힐 수 있다.어려운 문법이 아닌 실생활에서 쓰이는 표현을 위주로 담아내고 있어 편하게 일본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 파트 마무리로 연습문제를 풀고 패턴 노트를 통해 자주 사용되는 말들을 익힐 수 있다. 유튜브 쇼츠로 가볍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일본어 회화를 익힐 수 있고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담고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에 딱 맞는 교재이다. 여행을 하는 상황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도 담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교재 외에 일본어 쓰기 노트가 따로 있어서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바르게 일본어 문자를 써볼 수 있다. 하루에 한 장씩 가벼운 마음으로 일본어를 배우기에 적당한 교재다. #와이비엠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