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AI 시대의 영어 공부법요즘 나는 영어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중학생이 된 아이가 영어를 하기 싫어하는 데다 어려워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깊어진다.어릴 때에는 영어를 공부로 인식하지 않도록 자유롭게 노출시키기도 하고 영어로 된 그림책도 읽어주었었는데 어느샌가 아이에게는 영어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된 모양이다. 그래도 마냥 영어를 손놓게 할 수도 없고 밀어붙이기도 망설여진 때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AI 기대의 영어 공부법>이라는 제목에 끌려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15살에 토익 만점으로 대학에 입학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사교육 없이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는 호기 김에 책을 읽어본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맞는 영어 접근법을 소개하며 억지로 하는 공부로서의 영어가 아닌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정리되어 있다.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탐험하게 해 주는 도구로서의 영어라는 말에 깊게 공감하며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며 책을 마저 읽어본다.나이에 맞는 영어 접근법과 영어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책은 읽으며 그동안 내가 아이에게 요구했던 방법에 대해 다시금 점검해 보게 된다. 세상과 연결하는 언어로서의 영어를 즐기기 위해, 문제 풀이와 공부를 위한 대상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활동들 속에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중학생인 아이가 문제 풀이와 단어 암기 같은 공부와 더불어 재미있게 영어를 즐기기 위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겠다. 아이에게 눈앞의 공부가 아닌 즐거움을 찾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그런 영어가 되었으면 바라본다. #생능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