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만다라 명상 컬러링1 - 열두 개의 달 명상북 시리즈>
오늘 소개하는 책은 컬러링북이다.
<싯다르타의 가르침_만다라 명상 컬러링>이라니 제목을 보고 무척 궁금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만다라와 컬러링북을 어떻게 조화롭게 구성했을까?
만다라는 산스크리스트어로 원 또는 둘러싸다를 의미한다고 한다. 사각형이나 원형 속에 부처가 증험한 것을 나타낸 그림으로 우주 법계의 온갖 덕을 갖춘 것이라는 뜻에서 만다라라고 부른다고 한다. 우주의 조화와 내면의 평온을 상징하는 만다라는 원을 중심으로 대칭과 반복되는 패턴으로 표현된다.
불교의 경전인 법구경은 부처의 말씀을 엮어 만든 것으로 불교의 수행자가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경구로 이루어져 있다. 폭력과 애욕 등을 멀리하고 삼보에 귀의하여 선한 행위로 덕을 쌓고 깨달음을 얻으라는 것이다.
만다라 명상 컬러링북은 법구경의 말씀을 읽으며 부처의 가르침을 따라가도록 이끈다.
반복되는 패턴을 칠하며 잡념을 내려놓고 마음이 치유되도록 한다. 부처의 지혜의 말들과 함께하는 만다라는 복잡하고 분주한 나의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순간들을 마주치도록 한다.
책에는 법구경의 말과 50개의 만다라가 어우러져 있다. 삽입된 QR코드를 인식하면 유튜브로 명상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고요한 울림의 소리와 함께 나는 일부러 12색의 색연필을 골라본다. 색을 고르는 수고로움 대신 담백한 나만의 시간에 집중해 보기 위해서 말이다.
마음이 복잡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생각이 정리 안될 때면 나는 컬러링을 해본다.
알록달록한 색연필을 꺼내고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갓 내린 커피를 들고 책상에 앉아 컬러링북을 펼친다.
색연필을 골라 하얀 그림 위로 사각사각 손을 움직인다. 종이에 닿는 연필의 느낌과 사각거리는 소리가 난 좋다.
만다라 명상 컬러링은 다른 컬러링북과 달리 조금 더 사념 없이 색칠할 수 있어 더 마음에 든다.
@eveningmoon_book
#싯다르타의가르침만다라명상컬러링
#열두개의달명상북시리즈
#열두개의달 #명상북 #저녁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