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부담 없이 가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거리가 가까워서 비행시간도 짧고 음식도 비교적 익숙한 것이 많아 일본으로의 여행은 늘 부담이 적다.일본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자판기와 편의점인 것 같다.처음 일본에 갔을 때 곳곳에 보이는 자판기와 용량이 다양한 음료를 보며 신기했었다.간단히 군것질을 사러 들어간 편의점에선 눈이 휘둥그레지며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우리나라의 편의점도 요즘은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들이 있지만 일본 여행에서 들리게 되는 편의점의 간식들은 좀 더 색다른 기분이 들게 한다.<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편의점 마스터>를 보고 일본의 편의점 음식들이 궁금해졌다.그동안 그냥 훑어보고 골랐던 음식이나 간식 외에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책을 펼쳐본다.마구로 센세 시리즈는 일본 여행에서 궁금해할 만한 사소한 것들을 다뤄주고 있어 한 번씩 읽어보는데 오늘 내가 만난 편의점 마스터가 무척 기대가 된다.이번 책에서는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과 그곳에서 파는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크게 과자おかし,삼각김밥과 도시락おにぎり,おべんとう아이스크림과 음료빵과 디저트, 컵라면과 핫스낵, 술おさけ6개의 파트ん로 구분 지어 알려준다.편의점의 PB 상품과 대표 상품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좋다.책을 보며 먹어본 것도 만나고 잘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고 막연하게 추측했었던 것도 알 수 있어서 여행지에서 편의점에 들른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술을 다루는 파트에서는 다양한 술을 이야기해 주는 마구로 센세 덕에 마셔보고 싶은 술들을 손으로 꼽게 된다.일본의 편의점을 들어가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와 먹거리의 이름들을 일본어로 발음해 보며 조금 어려웠던 가타카나도 익숙해지는 것 같다.책을 다 읽고 나니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다시 일본으로 간다면 편의점에 들러 조금은 능숙하게 맛있는 간식과 술을 골라 나만의 여행을 즐기고 싶다.*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마구로센세 #마구로센세일본어 #마구로센세의일본어편의점마스터 #나인완 #브레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