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그리움으로 채색하다2_부모님들의 그림일기로 엮은 컬러링북 /그림으로 마음열기-그림일기편 요즘 들어 컬러링북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차 한잔 사이에 두고 컬러링북을 펼친다.알록달록 색이 줄지어 누워있는 색연필을 꺼내 오늘은 어떤 색을 칠해볼지 잠깐 고민하는 시간이 즐겁다.색연필로 쓱쓱 칠하다 보면 나의 고민은 잠시 놀러나가버린다. 다채로운 색들이 가득한 컬러링북을 둘러보다 새로운 컬러링북을 발견했다. 그림을 배우기 위해 모인 부모님 세대의 그림일기로 기획된 책은 부모님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짧은 글들이 함께 있는 컬러링북이다.저자가 그림을 배우러 오는 분들에게 조금 더 그림을 많이 그려볼 수 있도록 그림일기처럼 그림을 그려보라고 내준 과제라고 한다. 부모님들의 그림일기로 엮은 컬러링북이라니 궁금해진다.컬러링북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그림, 꽃과 풍경, 가족에게 주고 싶은 그림, 광고 그림, 좋아하는 것과 추억에 얽힌 것까지 다양한 그림들이 들어있다.그림과 함께 있는 짤막한 글과 물음들이 잘 어울린다. 평소 부모님의 마음을 들여다볼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그림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부모님의 생각을 따라 추억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나이 드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예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셨다. 주로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에 무언가 하시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조만간 이 컬러링북과 예쁜 색연필을 함께 들고 뵈러 가야겠다.※ 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추억그리움으로채색하다 #컬러링북 #이은경 #이린 #씨아이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