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독여주는 책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ㅣ 행복한 삶, 마음 Pick! 1
케이티 헐리 지음, 인디 그림, 조연진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12월

내 마음을 관찰하고 다독이는 책

마음의 감기, 10대가 흔히 겪는 우울감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아보고 기분이 나아지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책

TV에서 보니 청소년 우울증이 참 무섭게 다가오더라고요.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모두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청소년 우울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우울함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한 가족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으로 좋은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를 읽어보았어요.

1장. 우울증 알아보기: 진짜 우울증과 그냥 우울함은 다르다!

2장. 건강한 마음을 위한 연습: 기분이 나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며 의욕이 생긴다!

3장. 친구들의 고민, 함께 마음 건강 챙기기: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는 이렇게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에서는 우울증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고

2장과 3장에서는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테스트와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춘기를 맞이한 10대가 책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과 생활을 두루 살피고 다독일 수 있어요.

일러스트의 색감이 정말 예쁘죠?!

내용의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가 함께 그려져 있어서

더욱 쉽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원색의 그림으로 어두운 마음과 생각들이

조금이나마 밝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일주일 동안 나의 상태를 관찰하고 기록해보기도 있어요.

이렇게 실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세세하고 정확하게 나의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털어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품고 있으면 그 감정이 점점 더 커지고 복잡해져서

나중에는 감당하기가 어려워져요.

역시... 바로 바로 나쁜 감정을 털어버리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아주 중요하네요.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어떻게 속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차근차근 연습해볼 수 있어요.

감정을 말로 표현하거나 편지나 문자 쓰기,

예술작품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아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다양한 예가 나와 있어요.

시험에서 나쁜 점수를 받았을 때나 부모님이 다투시는

원인이 다 내 잘못인 것처럼 느껴질 때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는 우울함에 대해 위로와 위안을 얻을 수 있고

이 감정을 이겨내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요.

스스로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으로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의 글을 읽고 활동까지 한번에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 자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를 시작해보세요!

책을 읽고 활동을 하면서 유연하고 단단한 마음 기르기를

할 수 있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10대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마음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를 통해

윤맘도 윤도 마음이 한뼘 더 자란 것 같아요.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연습도 된 것 같고요.

윤의 사춘기, 이 책을 통해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초6 겨울방학 대비 우공비 일일과학과 함께 해요.

우공비 일일과학 초등 6-1 ㅣ 초등 우공비 일일과학 (202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겨울방학이 성큼 다가왔어요.

윤은 1월 초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되서 3월에나 개학을 해요.

봄방학없이 약 2달간 방학인거죠.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한만큼 미리 겨울방학에

어떤 학습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돼요.

아직 방학계획표는 작성하지 않았는데 대략적으로

생각은 해두었어요.

물론 윤과 상의를 하고 결정을 해야겠지만요.

윤도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복습과 예습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꼭 지켜주길~^^)

학습에서 개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따라

기초문제부터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으니까요.

우공비 일일과학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마스터하고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어서 예습용 교재로 참 좋아요.

역시 선택하길 잘했어요^^

문제 푸는 것도 재미있대요.

하루 4쪽 30일 완성으로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어서

예습용 교재로 더없이 좋아요.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은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공부습관을 기르기에도 좋죠.

예습이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겨울방학 과학교재로 우공비 일일과학을 추천합니다.

워낙 개념이 잘 나와 있어서

윤맘이 부연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 있어야 중고등학교 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초등 때부터 우공비 일일과학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어서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자신감있게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을 것 같아요.

과학은 워낙 좋아하는 과목이고 그 중에서

관심이 많은 지구에 대해서 배우는 단원이라

순식간에 풀어냈어요.

어쩜 이렇게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하는지~ㅎㅎ

아마 우공비 일일과학을 만났기 때문에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계획대로 잘 실천해보았어요.

학습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게 실천하는 과정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켰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스스로 실천하고 성취감을 맛보는 과정이

꾸준한 학습을 위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우공비 일일과학과 함께 꼭 실천해볼래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방학 때마다 주요과목은 꼭 우공비로 예습을 하는데요,

올해도 우공비 일일과학으로 초등과학을 예습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자신감있게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 4쪽 30일 완성의 마법같은 시간,

지금부터 꾸준히 하면서 직접 느껴볼게요^^

하루 4쪽 30일 완성이라는 우공비의 주문을 믿으니까요!

[100자평] 우공비 일일과학 6-1

우공비 일일과학 초등 6-1 ㅣ 초등 우공비 일일과학 (202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하루 4쪽 30일 완성의 부담없는 학습으로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초등수학문제집추천 :: 개념 플러스 유형 응용 파워 초등 수학 5-1

개념 + 유형 응용 파워 초등 수학 5-1 (2022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개념 + 유형 수학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9월

겨울방학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윤의 학교는 1월에 방학을 시작해서 3월에 개학이거든요.

약 2달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깊어집니다.

작년 겨울방학 때는 복습과 예습을 병행했었어요.

등교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학습결손이 우려되었거든요.

학기중에도 집에서 공부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방학에도 복습과 예습을 병행하는 것이 낫겠다 싶더라고요.

구체적인 계획은 윤과 함께 상의해야겠지만...

일단 수학은 확실히 정했어요^^

그래서 준비한 초등수학문제집은?!

개념플러스유형 응용 파워

유형 복습 시스템으로 응용 실력 완성, 파워!

진도책 + 복습책 + 평가책

개념+유형은 개념과 유형을 한번에 잡는 초, 중, 고 수학 전문 학습서로

그 중 응용 파워는 유형 복습 시스템으로 응용 실력을 완성할 수 있어요.

✔ 유형 복습 시스템

진도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복습하여 응용 유형을 정복하는 시스템

역시 복습하길 잘한 것 같아요.

사실 그동안 전면등교가 아니라 제대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많았어요.

요즘 학습결손이 많이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윤도 그런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개념유형으로 학습결손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있다면 확실하게 메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다음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초등수학은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학년, 어느 단원도 소홀히 할 수 없고

어렵다고 포기하면 다음 학기에서 학습을 이어나가기 힘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개념유형으로 복습을 해서

다시 내용을 상기해보고 새로운 학기를 대비할 수 있어서

윤에게 더 자신감을 심어줄 것 같아요.

확실히 틀린 문제가 적어서

등교를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개념유형으로

학습한 보람을 느꼈어요.

개념플러스유형 파워 완북을 하면 더 탄탄한

수학 실력으로 걱정없이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었어요.

개념플러스유형과 함께 복습과 예습을 해서 수학실력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자신감있게 해서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습책도 야무지게 풀어보았어요.

확실히 복습이기도 하고 진도책으로 학습을 했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문제를 풀어가더라고요.

수학은 정확도와 속도가 중요하잖아요.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시간 내에 풀어야 되니까

속도를 빠르게 하는 연습도 필요한데, 개념플러스유형 파워를

풀어보면서 정확도는 물론 속도까지 향상해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진도책, 복습책으로 개념과 다양하고 단계적인 유형문제를

차례대로 학습해보았어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수학적 역량이 확대되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수학을 친숙하게 생각하고 

수학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명확하게 다지고 확장시켜나가면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기 때문에

더욱 완북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어요.

예습이었다면 진도책만 먼저 나가고

그 다음 복습책과 평가책을 차례로 풀어가겠지만

복습이기 때문에 한번에 모두 풀어보았어요.

이렇게 하니까 좀 더 기초를 더 단단하게 다지고

유형이 강화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무조건 진도책만 먼저 푼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서 윤에게 최적의 학습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윤도 이렇게 하니까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하네요.

서술형 평가까지 잘 풀어주었어요.

서술형 문제는 풀이과정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윤은 이 과정을 어려워? 귀찮아?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는 없으니까요...

개념+유형으로 서술형까지 완벽하게 실력 점검을 해보았어요.

개념유형으로 계속해서 서술형문제를 접하다보니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긴 것 같아요.

계획한대로 일주일동안 한단원을 모두 끝냈어요.

(진도책 + 복습책 + 평가책)

이렇게 간다면 1월 15일 전에는 완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벌써 완북을 한 것처럼 흐뭇해요^^

학습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권으로 다져주는 초등수학문제집이라서 내년에도

개념플러스유형으로 결정했어요^^

한단계 더 향상된 수학실력을 기대하며!

복습을 통해서 학습결손을 메꾸고, 

자신감있게 새로운 학년을 맞이해볼게요.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2)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 ㅣ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2
요한 올센 지음, 신슬기 그림, 유영미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11월

요즘 양자역학에 푹~ 빠져 있는 윤...

과알못 엄마는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세계라서

윤이랑 이야기를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주제이기도 해요.

그래서 윤맘도 배워보자! 싶어서 픽(잇츠북)의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시리즈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를

윤과 같이 읽어보았어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도 있어서 윤과 함께

책에서 나온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눌 수 있었어요^^

이제 윤맘도 픽 시리즈 덕분에 과알못에서 벗어난건가요~ㅎㅎ

양자 역학부터 분자 생물학까지

지금의 우리를 이해하는 과학

원자, 주기율표, 태양, 지구, 에너지, 빛, 파동, 시공간, 진화,

공룡, 포유류, 호모 사피엔스, 세포, 단백질, DNA...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과학이 한 권에 담겨 있어요.

이를 통하여 지금의 우리가 어디에서부터 왔고,

어디에 닿았으며, 어디를 향해 가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140페이지에 걸쳐서 다양한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과학에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는 초등 교과 연계 도서라고 생각해요.

초등 교과 연계 도서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과학 교과 내용을 담고 있어요.

교과 연계 도서라서 학교 수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소리, 지층과 화석, 태양계와 별, 생물 등등

다양한 주제로 초등 과학을 더욱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장 우주가 탄생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부터

12장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이해하려는 마음까지

140페이지에 걸쳐서 다양한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까지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과알못 엄마도 재미있게 읽었으니 믿고 한번 읽어보세요^^

일러스트가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게다가 일러스트가 완전 윤맘 취향저격이에요!

윤맘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일러스트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일러스트의 말풍선을 보면 핵심내용을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과알못 엄마도 아하!하면서 계속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노란 박스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주거나

추가 설명이 되어 있어서 배경지식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 주기율표 책에도 빠져 있는데

주기율표에 대한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한 과학도서예요.

우주 먼지에서 태어난 지구!

정말 놀랍고 신기한 것 같아요.

이 전 내용에는 빅뱅에 관한 이야기도 있는데

작은 점이 폭발해서 시간과 공간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폭발이라는 것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와 반대로 빅뱅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뭔가 심오한 것 같아요.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에서 7장 양자 역학이 제일 어려웠어요.

윤은 여기가 제일 재미있다면서 이 부분만 반복해서 읽기도 했는데

윤맘에게는 아직 어려운 분야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읽어보면서 대략적인 큰 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양자 역학에 대한 첫걸음을 잘 뗀 것 같아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좋은 브릿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양자 역학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윤이 어렸을 때 푹 빠져 있었던 공룡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지금은 멸종했지만... 멸종하지 않고 지금도 살아있다면

우리 인간과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정말 궁금해요.

공룡은 몸집이 정말 크잖아요.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며 책을 읽어보는 것도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를 읽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이해하려는 마음

제목이 참 철학적이고 심오하죠?!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이해하려는 마음이

오늘날의 과학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세계를 관찰하고 실험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우리 감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이해하려고 노력한 결과가

지금의 과학이에요.

과연 이런 세상이 올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지금 우리 현실이 된 것도 많잖아요.

이런 의미에서 과학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이죠.

다시 한번 과학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윤,

그런 윤에게 과학자의 태도와 과학이란 무엇인지

가장 기본이 되고 본질적인 것을 알게 해주었어요.

양자 역학이라는 것이 대략 어떤 생각인지를 알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더 알고 싶은 게 있으면

나중에 깊이 공부해보라는 말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지금 심도있게 알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더 공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 의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말인 것 같아요.

<그래, 네가 바로 우주야>를 통해 과학에 한발짝 더 다가간 윤,

앞으로의 윤의 과학에 대한 태도와 나아갈 길이 기대됩니다!

윤의 과학의 마음은 어떤 길로 향할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