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비우기 연습 - 1만여 명을 치유해온 정신과의사가 엄선한 인생에서 버려도 될 42가지 생각들
이노우에 도모스케 지음, 송지현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여러 가지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지금 저에게 힐링이 되어 줄 책인 거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버려도 될 42가지 생각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지게 하더라고요~

차례를 살펴보니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어요. 인간관계, 직장 환경, 일 등에 대한 마음 다짐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마지막에는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7가지 습관 이렇게 크게 구분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인간관계에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7가지 습관이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상대방의 기분이나 무드에 내 기분까지 흔들릴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 있었어요.

상대가 화를 낸다고 해서 나까지 기가 죽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사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힘들겠지만, 뭐든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 하게 되면 익숙해진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을 다스리는 부분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처음이 어렵지 여러 번 연습하면 조금 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7가지 습관들도 살펴보면 결국에는 나 자신에게 집중해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것 같았어요.

​안 해도 될 생각은 하지 않고 단단하게 내 마음을 지키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알지만 모든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지요.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마음을 다지는 연습을 해나가는 것이야말로

복잡하고 시끄럽게 움직이는 생각을 끌 수 있는 거 같아요.

 

책 제목과 같이 생각 비우기 연습

어른들에게도 더 성장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한가 봅니다.

​인간관계로 마음이 복잡하고 머리가 시끄러운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책 읽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 그리는 여우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카이야 판눌라 지음, 네타 레흐토라 그림, 이지영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핀란드에서 최고의 권위 문학상인

핀란디아 주니어 상 최종 후보작인 [그림 그리는 여우]

​여우의 성장과 기쁨, 슬픔 그리고 우정을 아름답게 그리고 담아낸 책이랍니다.

[그림 그리는 여우]에는 꼬리 휘날리게 재미있는 세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기대되네요~

 

 

첫 번째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여우는 붓과 물감, 이젤, 천과 종이를 샀지만 막상 그리려니

무얼 그려야 할지 어려워했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시작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여우는

주변에 보이는 동물들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하루는 들판에서 초록색 스카프를 맨 여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여우에게 그림을 그려도 된다고 허락을 받고 초록색 스카프를 맨 여우를 그리기 시작하죠~

그림을 그리며 여우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초록 스카프 여우는 이 모든 것이 나의 정원이라고 상상한다면 무엇이든 다 그릴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날 이후 여우는 눈에 보이는 풍경을 새롭게 보기 시작했고, 풍경 그림을 그리는

일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답니다.

 

 

 

 

두 번째 이야기, 혼자 있고 싶은 여우

어느 날부터인지 여우는 혼자 있고 싶어졌어요. 창문 커튼을 쳐서 아무도 집 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했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작은 불빛 아래에서 여우는 평화롭게 책을 봤지만 여전히 우울했답니다.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초록 스카프 여우가 놀러와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세 번째 이야기, 장미와 오소리와 여우

여우는 화단에 줄을 맞춰서 장미를 심었지만 장미는 제멋대로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여우는 삐죽삐죽 튀어나온 장미 줄기들을 화단 밖으로 던져버렸지만 장미는

여우 몰래 정원 곳곳에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봄이 되고 장미에 입이 돋기 시작할 때쯤 이웃집 아기 오소리가 큰 병에 걸려 죽자

여우는 장미로 꽃다발을 만들어 오소리 무덤에 가져다 놓았어요.

슬퍼하는 여우의 정원에 작은 장미들이 피어나기 시작했고, 여우는 작은 장미들이

아기 오소리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정원이 장미로 덮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책이 마무리가 됩니다.

 

여우의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우정, 외로움,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들이

아주 세심하고 감성적으로 표현되었더라고요.

아기 오소리가 죽는 내용은 딸아이 마음에도 깊은 슬픔을 주었더라고요.

​요즘처럼 뭐든 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기쁨과 슬픔, 외로움 등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알아가고 배워갈 수 있었던 따뜻한 동화였던 거 같아요.

​그림도 너무 감성적이고 색감도 예뻐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책인 거 같습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통날의 채식 도시락 - 직장인을 위한, 나를 돌보는 한 끼
박다라 지음 / 책밥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요즘에는 고기를 먹고 난 다음에는 소화가

되지 않아서 한동안 더부룩함과 싸워야 했어요

​저의 이런 고민을 주변 지인에게 말했더니 채식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더라고요~

내가 채식이라니?!

사실 채식은 어려운 게 아닌데 단어가 전달하는 어려움이 살짝 느껴졌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 나서 채식을 바로 보고,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채식을 100% 실천할 수 없지만 하루 중 저녁만이라도

채식을 통해서 내 몸을 좀 쉬게 해주고 건강하게 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답니다.

 

 

 

 

 


목차를 쭉 살펴보니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김밥, 주먹밥, 쌈밥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덮밥, 볶음밥, 솥밥이 나열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있었고,

채식을 먹으면서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있더라고요.

​너무나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 하나 완벽하게 따라 해보면

나도 어느새 채식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본격적인 레시피 소개에 앞서 도시락 통 선택부터 채식을 위한 식재료 소개와

바쁜 직장인의 도시락 준비 노하우 등 알찬 내용들이 담겨 있었답니다.

​내가 몸소 체험해 보고 느낀 찐 후기를 읽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작가님이 얼마나 애정을 담으셨는지 알 것 같은 내용들이었어요.

 

 

 

 


내가 바로 따라 해보고 싶은 식단 위주로 우선은 체크해 두었답니다.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는 레시피를 받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깔끔하고 정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이 바로 따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새로운 식재료가 있는데, 그게 바로 템페입니다.

아직 먹어보지 않았지만 자주 등장하기에 호기심에 ㅋㅍ으로 주문을 넣어두었어요. 부디 제 입맛에 맞기를^^

곁들임 메뉴도 하나같이 다 마음에 쏙 들었던!!

특히나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데 청양고추 피클은 너무나 인상적인 곁들임 메뉴였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바로 따라 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혹은 점심 메뉴로 가볍게 채식을 즐기고 싶은

바쁜 직장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추천드려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 혼자서도 영어책 술술 읽는 아이로 키우기
미쉘 지음 / 넥서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어렵고 어려운 영어라는 벽!

학원 보내면서 숙제에 버거워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지만,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건지 의구심이 항상 들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 미쉘님은 유튜브 영어 채널을 통해서 몇 번 보고 알게 되었어요!

​이번에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그 책이 제 손에 있네요! 바로 [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새 책을 받으면 목차부터 찬찬히 읽어가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 책도 목차를 쭉 살펴보았어요!

영어는 언어이기에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배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익히 들었지만

어찌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 여기에서는 마인드부터 제대로 세팅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이 책 한 권으로 흔들리고 불안했던 엄마표 영어의 의구심을 끝내보려고 합니다.

 

 

 


영어, 왜 책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사실 저도 언어학자 크라센교수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책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는 걸

그냥 흘려들었어요. 하지만 그분의 강의를 들어본 사람은 책이 주는 힘을 믿게 되죠!

 

언어의 본질을 알게 된다면

영어, 책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정의가 딱 내려집니다.

그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미 알고 있었지만 흐려졌던 제 마음을 다시 재정비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옛날식 영어 공부에 빠져있는 저희 세대는 문법과 단어에 집착하게 되는데

책을 통해서 영어를 배우게 되면 문법과 단어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알려주더라고요.

​우리가 한글을 배울 때 단어와 문법을 따로! 집중적으로 배우지 않았듯이

영어도 모국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지요.

 

 

 

 


영어를 책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이 완전히 흡수가 되면 다른 의문점이 생겨요.

그래서? 어떤 책을 보여줘야 하지?라고 말이죠 그 해결점도 함께 담겨있어서

이 책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원서와 음원을 어떻게 구하고 보여줘야 하는지 오랜 노하우를 다 담아 두셔서

저는 커닝하는 기분으로 읽었어요!

이제 엄마가 부지런히 찾아서 노출해 주는 일만 남은 거 같더라고요~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는 수준별 원서 리스트는 정말 너무나 알찬 정보랍니다!

이렇게 고급 정보 이 책 한 권에 다 담겨 있어서 정말 버릴 게 없는 책이구나 싶더라고요~

다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면서!!

우리 아이 평생 영어 실력을 제대로 쌓아 줄 수 있는 영어책 읽기의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는 이 책!!

[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근사한 파티 옷 없을까? 국민서관 그림동화 250
캣 패트릭 지음, 헤일리 웰스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딸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었어요. 초등학생이 되고부터는 선택권이 많아진 요즘,

가끔은 당당하게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지만 또 가끔은 눈치를 보면서 말을 잘 못하더라고요.

​이 책의 줄거리를 잠깐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내용도 와닿았지만, 일러스트도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아이와 보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려고 선택한 동화책!

국민서관 - 더 근사한 파티 옷 없을까?

캣 패트릭 글 / 헤이리 웰스 그림 / 김영선 옮김

 

 

 

 

 

 

생일 파티를 앞둔 프랭키 친구들을 초대하는 생일 파티는 처음인

프랭키는 가족들과 함께 파티 준비에 한창이었답니다.

파티 장소는 엄마와 꾸미고 초대장은 언니가 도와주고, 케이크와 음식들은 오빠가 도와주고

모든 게 계획대로 완벽했어요. 딱 한 가지만 빼고 말이죠...

바로 파티 때 입을 옷이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뭔가 특별한 옷을 입고 싶었지만 집에 있는 옷들 중에는 프랭키 마음에 들지 않았죠.

 

 

 

 

 

그래서 직접 입고 싶은 옷을 그려 보았지만 만들 수 없었어요.

파티는 바로 내일이었거든요. 우울한 기분으로 잠이 든 프랭키

그런 프랭키의 마음을 알아주는 건 가족들뿐이네요.

모든 식구가 프랭키가 꿈꾸는 근사한 파티 옷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방 안에는 프랭키가 그림으로 그렸던 옷이 있었고,

프랭키는 너무나 행복해했답니다.

막상 파티 옷을 입고, 파티장으로 가려니

조금은 뭔가 부끄러웠던 프랭키 가족들의 응원을 받아 자신감 있게 파티장으로 향해 걸어갑니다!

모두들 프랭키의 파티 옷을 근사하다고 해주었어요.

망설였던 마음은 사라지고 프랭키는 그제서야 파티를 즐겁게 즐기게 되었답니다.

자신만을 위한 생일날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스스로 생각하며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동화책이네요.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와닿았던 책이랍니다.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모르는 아이라면 아이에게 선택권을 선물해 주세요!

자존감을 높여주는 가장 따뜻한 축하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동화책이었답니다.

​읽는 재미, 보는 재미 두 가지 모두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