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는 불확정적이다. 그것은 누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한 일정한 속성을 갖지 못한다. 절대로 관찰자가 실험을 통해서 확인한 것과 같은 속성을 계속해서 지니지 않는다. 왜냐하면 ‘전자의 궤도는 우리가 그것을 관찰함으로써 비로소 생겨나기’때문이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이 갖는 특징은 언제든 적극적인 상태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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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성향은 혈통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세대가 거듭될수록 종교에 더욱 심취하게 되고 인원수도 많아지는 것이다.

진화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는 "두뇌의 용량이 커지면서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모든 종교는 인간이 죽음을 인식하면서 탄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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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꼭 닭처럼 세 발자국만 걸어가면 기억했던 걸 다 까먹어버린다니까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메모를 해둬요. 그런데 아인슈타인도 저랑 비슷했대요."
"아인슈타인이?"
"잘 잊어버리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완전히 잊어버리는 게문제지."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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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 만화, 가능성을 사유하다
닉 수재니스 지음, 배충효 옮김, 송요한 감수 / 책세상 / 201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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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내용 자체는 새로울 것이 없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만화라는 형식에 대한 가능성, 인용된 문헌들이 친숙하다는 점은 좋았다. 컷 구성 마다 의도를 적어둔 부분도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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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는, 하야카와가말했듯, "다른 언어가 수행할미완성의 임무를 남겨둔다". - P65

이미지에 대한 설명은 이미지 자체를 실제로 나타내지 못한다. 마이클 박산달Michael Baxandall이 지적했듯, 그런 설명은 한 폭의 그림을 본 경험에 ‘대한‘ 사고의 표현이다. 이러한 설명은 이미 우리의 언어로 형성되어 있다. - P66

사유를 표현하는 주요 수단으로 텍스트에만 의존하게 되면 언어의 선형적 구조 바깥에있는 것들은 무시된다. - P67

내부를 지향하는 좌뇌는 당장 눈앞에 닥친문제에 집중하고, 개방된 상태로 외부를지향하는 우뇌는 광범위하게 의식하고, 주의를경계한다. 이는 다른 포식자의 먹잇감이 되는상황을 피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 P71

아트 슈피겔만Art Spiegelman은 만화의 한 페이지를 건축학적 단위로 표현한다.
아이디어를 공간화시키는 것이다. - P74

루돌프 아른하임Rudolf Arnheim따르면 "본다는 것은 관계 속에서 사물을본다"는 뜻이다. 서로 떨어진 두 눈이 어떤 관계속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또 머리와 신체가 움직이는 방향에따라 우리와 외부 환경의 관계는시시각각 변한다.
따라서 지각은 능동적인 행위다. - P80

에티엔 펠러프랫Etienne Pelaprat과 마이클콜Michael Cole이 설명했듯 상상력은 시각정보의 빈틈을 메우고 파편화된 장면들을연결해 안정적인 단일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 이미지 덕분에 우리는 사고하고 행동할 수있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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