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티는 비트루비우스의 저작을 연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여러 고대 작가들의 저작들로부터 다양한 건축적 지식들을 발굴했으며, 또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건축유산들과 당대의 건축물들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폭넓은 건축적 지식을 집대성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일 먼저 자신을 믿는 마음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을 믿는 마음은 실력을 쌓아야 생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남이 좋다는 일을 하면 안 된다. 남의 말에 끌려다니는 순간 인생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돈을 벌 때도 "벌리는 만큼 벌 거야"라고 하지 말고 정확한 목표를 스스로 정하라. 100억이면 100억, 1조면 1조. 결정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선순환을 일으킨다. 그저 많이 벌리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돈에 끌려다니게 된다

반드시 ‘무엇을’ 전에 ‘왜’가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기업들이 신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이유가 있다

‘무엇을’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흑당 밀크티나 마라탕처럼 한순간에 사라지는 ‘무엇을’을 선택하면 안 된다.

미루지만 마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지금 당장 시작하려면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내공이 있어야 한다. 당신의 선택에 스스로 믿음이 갈 수 있도록 내공을 쌓자.

물론 이런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과 틀린 미래조차 볼 수 없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르다

복잡하면 고민하게 된다. 살까 말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잡함보다 단순함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례들은 ‘탈구성decomposition‘ 개념과 자신의 작업을 발전시킨 후 즉시 이루어진 접근방법인 ‘해체deconstruction‘ 개념의 차이를 구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 P215

그러므로 컨텍스트는 상속하게나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건축이 지속적으로 발명하여야만 하는 현실인 것이다. 확실히 칸나레지오는 그의 경력에서 가장 융성한 시기의 한 과정으로서아이젠만의 작업을 빛나도록 운명짓게 한 중요한 발견이었다. - P217

역사적 중심을 이해하고 고양하는, 즉 보존하는 데 실패한 근대건축에대한 대응으로서 ‘포스트모던‘ 적인 태도가 등장했다. 역사적 중심은 숭배의대상들로 변환되었다. - P219

일반적으로 중심은 두 가지 방법으로 취급되었다. 오래된 도시구조의 명백한 단편들은 자연사 박물관의 뼈나 유적과 같이 보존되거나, 뼈를 재결합하고 피부와 살을 복원 또는 가설적으로 다시 만들어서, 새로운 결합물이 마치 ‘자연적‘ 무대의 장식물인 박제된 동물처럼 나타났다. - P219

대지를 개발하려는 우리의 전략에는 두 가지 부분이 있다. 첫 번째 의도는 대지의 특별한 역사를 드러내는 것으로서 특별한 기억들을 가시화하여대지가 한때 특별한 곳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오늘날의 베를린이 큰 의미에서 볼 때 세계에 속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 P219

아이젠만이 입체파 화가들의 면 중첩 원리에 일치하는수년간의 형태실험에 대한 영향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베를린 프로젝트는 오직 이러한 방법으로만 설명이 가능한 형태 프로세스의 결과이다. - P2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저 친구는 항상 운이 좋아." 그런 말을 듣는 사람이 가는 길을 보라. 그는 분명 본인이 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그 길을 걷는 사람일 것이다

진심으로 하고 싶고, 일하는 시간 자체가 행복한 일, 그런 일을 찾아라. 그 일을 찾아 그 방향으로 달려가면 기적이 일어난다

이젠 ‘미리미리’ 하자. 급하고 중요한 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당신은 알고 있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뭔지. 그 일을 생각하며 ‘미리미리’라고 외쳐라.

투자하는 시간은 똑같다. 지금 하느냐, 나중에 하느냐의 차이다. ‘미리미리’ 하는 게 좋은 이유는 그만큼 스트레스를 안 받기 때문이다. 미룰수록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생각은 많은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팁이 있다. 바로 ‘왜’를 ‘어떻게’로 바꾸는 것이다.

내 꿈을, 내 목표를 계속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나는 누구인지, 얼마짜리인지를 알아내고 내 몸값을 계속 올려야 한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꾸준히 읽으며 하루 100번씩 외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저절로 이루어진다.

문제는 바로 다른 할 일이 너무 많아서다.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라.

•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 읽지 않을 책은 주변에 펼쳐놓지 마라.
•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라.
• 늦잠은 자지 마라.
•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은 하지 마라. 특히 험담.

본격적으로 시작한 독서는 이제 3,000권 이상의 독서 내공으로 내 몸에 쌓였고, 난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능력을 가지게 됐다.

내 인생에 어둠이 있다면 어딘가로 던져버리는 대신 껴안을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짐을 꼭 안아주라.

오늘 가진 돈이 적다고 불평하며 불행해하는 사람은 다가올 오늘에 천하를 가져도 적다고 불행해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법칙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이 그렇듯 지붕도 아주 느린 속도로 변화하는 기술 문화 부문에속한다. 그런 까닭에 몇몇 자재와 형태는 변화의 물결을 타지 않는다. - P21

집에 왕관을 씌우는 것이 지붕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지붕의 형태는 단지 장인의 건축 기술에만 의존하여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우주론에 뿌리를 둔 상징체계에서 비롯된다. - P21

기술사가인 루이스 멈퍼드 Lewis Mumford가 훌륭하게 지적하고 있듯이, 인간은 기술자 호모파베르homo faber 이기 이전에 의미의 창조자이자상징의 생산자이며 꿈의 제작자이다. - P21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Gaston Bachelard의 《공간의 시학》에 나오는 다음 구절을 인용해 볼 수 있다. "인간은 필요의 존재가 아닌 욕망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지붕은 재현하는 것을 넘어 표현한다. - P2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