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의 구조이론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한 책입니다.이 분야의 이론적 설명으로서는 최초의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이 분야를 이론화하여 한권의 책으로 정리하기 어렵다는 증거지요. 또한 그만큼 저자의 내공이 높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이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 이 책을 너무나 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