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고 내면아이를 만났다 - 엄마 마음속 상처 입은 어린아이를 마주하는 심리 치유 가이드
안정희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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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라는 책들을 읽으며
그렇게 들어보지 못해서, 내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것들이 있어서 못해주는게
내가 별로인 엄마인거 같아서 속상했는데
내안의 내면아이를 들여다보고 대화하고 성장시킬수 있는 책
엄마뿐 아니라 어른사람 누구든 내면아이를 성장시켜야할 모두에게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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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맞춤법 1 - 정신줄 월드컵이 열리다! ㅣ 놓지 마 맞춤법 1
신태훈 지음, 나승훈 그림, 정상은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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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아들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읽었고 내용도 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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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맞춤법 1 - 정신줄 월드컵이 열리다! ㅣ 놓지 마 맞춤법 1
신태훈 지음, 나승훈 그림, 정상은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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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맞춤법 1

이 책의 세줄평

  1. 너무 웃기다.

  2. 비속어가 있거나 의미없이 웃긴 책이 아니다.

  3. 평소 진~~~짜 헷갈릴만한 맞춤법들 이다.

책을 받자마자 초4 아들이 가져가서 낄낄 거리며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소리내서 웃는게 얼마만인지~~~~



아들이 두바퀴 읽고

조카가 한바퀴 읽고 나서야

내손에 들어올 수 있었다 ㅎㅎ

정신줄 맞춤법 월드컵 대회라는 형식을 통해

읽으면서 같이 퀴즈를 풀어나간다.






참가자들이 맞춤법 난관을 둘중 옳은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하나씩 통과해 나간다.

정말 적절한 구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오징어 게임을 연상케 하는 이 게임에서 탈락하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정성스러운 맞춤법 교육"을 받게 된다 ㅋㅋㅋㅋㅋㅋ

(그게 더무섭데 ㅋㅋㅋㅋ)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vs 봉투에 우표를 부치다

신발 끈을 매다 vs 신발 끈을 메다

형보다 동생 인물이 낫다 vs 형보다 동생 인물이 낳다

소가 송아지를 나았다 vs 소가 송아지를 낳았다

계산이 다르잖아요 vs 계산이 틀리잖아요

.

.

.

초딩만을 위한 책이 아닌 교묘하게 헷깔리는 맞춤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권할 수 있을거 같다.







설명과 복습은 덤 ^^

두고두고 심심할때 코믹하게 읽으면서 

맞춤법도 알수 있는 진짜로 1석 2조의 책

서평단으로 읽었지만 

평소 맞춤법에 자신없었던 아이 어른 모두에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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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문해력이다 - 수학언어로 키우는 사고력
차오름 지음 / 마그리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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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무릎 탁! 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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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문해력이다 - 수학언어로 키우는 사고력
차오름 지음 / 마그리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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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꼭 생각해 봐야할 수학 언어들

이 책은 수학과 문해력 이라는 두 키워드를 연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지만 아니다.

수학을 이해하기 위한 수학 언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나니 수학, 과학을 배울때 등호(=)의 중요성부터 알려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1+1=2라고 배울때 " 왜 1+1=2야?" 하고 물으면

수학자들이 그렇게 정했어. 라고 답해왔는데

다시 저런 질문을 해준다면 "1더하기 1이 2라는게 신기하지? 전혀 다른 두개를 더하면 새로운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배워나갈꺼야~. '=' 이 기호가 같다는 뜻인데 왼쪽과 오른쪽이 전혀다른게 같다는걸 알아내고 증명하는게 수학자 과학자 들이 하는일이거든. 수학자들이 어떻게 만들어 놨는지 보자~"

라고 해줄거 같다.( 너무 어려운가?^^ 하지만 첫째에겐 들려주었다, 등호의 중요성을...)



왕 = 천민 = 노비= 상인 = 양반 = 귀족 = 평민

이 개념이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한 것


아이슈타인의 E=mc

이 개념이 갖는 중요한 의미는

'에너지(E)는 질량(m)과 태양상수(빛의 속도c) 제곱을 곱한 것이다.'

에서 에너지와 질량이 같다는 것을 발견한 것


그 이전엔 아무도 에너지와 질량이 같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해다는 것

이 부분에서도 흥미로웠다.




등호는 서로 다른 것을 같은 것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p.14


수학은 만남,

빼기는 이별,

곱셈은 압축과 도약,

나누기는 누군가와 나누는 것

나눈다는건 똑같은 수만큼 배분하는것, 덜어내는 것. 이라는 개념 말고

가진것이 있어야 나눌 수 있다는것

나의 기쁨을 나누는 것

나누기는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꼐 사는 세상을 상상하게 한다는것

이런 생각을 해봤는가?

못해본 나로써는

아이들과 사칙연산이 품은 의미들을 얘기해보면 참 좋겠다 싶었다.

학교에서도 이런 얘기를 잠깐이라도 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사람들이 감각으로 느끼는 세계는 사람마다 다른데

수학의 언어(척도)로는 하나로 일치되는 언어로 의사소통이 된다.

전 세계인이 부연설명없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 수학



자연수가 갖는 의미는 헤아리게 된 것, 셈을 할수 있게 된것 그리고 순서를 정할수 있게 된것에 의미가 있다.

인간의 뜻대로 질서를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순서는 계급을 만들어 냈고, 시간의 발견으로도 이어졌다.




척도는 무엇일까?

각각 다른 것들 사이에서 차이를 만들어 내는것

사과 = 돼지고기 = 물 = 흙 = 금

모두 100g

척도로 인해 세상은 무게와 부피로 환산될 수 있었고,

감정과 느낌을 빼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 되었다.





또 0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수학의 0은 사칙연산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 무법자이다.

p.84

0은 모든 것을 없애 버리는 힘을 발휘한다. 0은 곱셈의 세계를 파괴한다.

대신 0은 1 뒤에 서면 10배씩 늘어난다.

0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나눌수 없다.

이런 0의 특성때문에 유럽인들은 오랫동안 0을 악마의 숫자로 여겼다.

0의 무법성이 두려웠던 걸까?

라는 부분을 읽으며 0은 그런 그냥 그런 숫자인줄로만 알았는데 0을 깊이 들여다 보며

어떤 의미였을지 생각해 볼수 있었다.






그리고 2부의 1부터 9까지에 대한 상징적 의미도 흥미로웠다.



1이 갖고 있는 이야기들




2와 관련된 이야기들



3이 갖는 의미





이처럼 수학의 언어가 갖는 의미를

편한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생각이 확장됨을 느낄 수 있었다.



11살 아들이랑도 한챕터 씩 같이 읽고 싶은 책이고,

7살 막내에게도 2부 속 이야기들을 들려주어야 겠다.



교과서속 역사는 축약되었고, 많은 뒷 이야기가 생략되어 있기때문에

다양한 책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야 된다고 생각했었고

수학은 교과서속 수학이 다 라고 생각했는데

수학도 많은 이야기가 축약됐고 그 배경이야기가 정말 무궁무진 함을 느꼈다.



수학동화가 수학을 쉽게 접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책 이라고 하는데

궂이 동화스러운 이야기가 아니고

이런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자주, 틈나는 대로 들려주는게 생각의 확장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수학과의 상관관계도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이 널리 널리 읽히기를 희망한다.

특히 수학 선생님들이 많이 읽으셔서 아이들 눈높이로 아이들에게 들려줄수 있기를...

수학을 좋아하는 누군가.

혹은 수학에 궁금한 누군가.

혹은 수학을 싫어하는 누군가.

에게 모두 추천하는 책 ^^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수학은문해력이다

#마그리트서재

#차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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