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00만 원 버는 미국 주식 바닥의 기술
미부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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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국내주식 상관없이 주식하시는 분들 꼭 보시길!!


바닥을 예측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주식을 하는 이들은 꼭 봐야하는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알려줍니다.


이 책으로 말할거 같으면



유익하고, 

유익하고, 

유익하다.



이런 좋은 책을 만나면 뭐부터 써야할지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 더더욱 어렵다.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눈이 동그래져서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이거 한번 잡숴봐~~” 하고 싶은 맘이랄까.



이 책을 읽고나면 이렇게 될거라고 저자는 장담한다. 




- 이 책의 구성 -  


1부. 매매심리

FOMO, 손실 회피, 수익에 대한 심리, 확정매매

기술보다 심리를 다룬다.


2부. 바닥을 보는 6가지 눈

지지와 저항, 추세, 이동평균선, 거래량, 캔들, 바닥 패턴


3부. 실전 매매 전략

종목선정 →진입→손절→익절




얼마전 내가 종종들어가는 회원수 300만명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에서 온통 주식이야기로 도배가 됐었다. 주식 카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요즘 얼마를 벌었다'부터 시작해서 '이거밖에 못벌었다'는 한탄과 '지금이라도 사야될까'는 질문과 '이렇게 돈이 벌리는거 보니 근로소득이 무의미 한거 같다'는 이야기까지 주식에 관한 이야기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리고 한두달이 지난 지금은 ‘더 손실보기전에 지금이라도 뺄까요?’, ‘다시 올라갈까요?’, ‘원금은 찾을 수 있을까요?’ 라는 초조한 질문들과 ‘기다려보자’거나 ‘꺼질때가 됐지’하는 회의적인 글들이 올라온다.


유튜브에선 다시 삼전닉스가 올라가길 바라는 '주식 전도사밈'을 보고 진짜 빵터진적도 있다.

(특별 기도회니, 주식 기도 신방이니 너무 웃김ㅋ)


내가 가진 주식은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들썩들썩한다.

차트를 보는 공부도 시작해서 캔들이니 20일선이니 지지선, 저항선, 박스권, 거래량 등등 기술적 분석과 기업과 경제 흐름을 보는 기본적 분석도 하는데 

공부를 하는만큼 수익이 비례하지 않는다.


아무리 기술적 분석을 한다고 해서 돈을 더 잘 벌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기준이 아닌 기분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밑줄 쫙


“이 정도면 바닥 아닐까?” 하고 들어가면 조금 더 떨어진다.

“조금 더 기다리면 바닥일거 같아”하고 기다가면 어느순간 올라가있다.


중요한건 바닥을 맞히는게 아니다.

바닥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증거를 확인한 뒤에 움직이는 ‘확정매매’를 강조한다.


주식을 예측하고 들어가면 망한다.

예측이 맞으면 계속 예측으로 매매를 하다가 어느순간은 안맞는 날이 오고,

예측이 틀리면 기분이 망쳐서 이성을 잃고 기분대로 매매한다.(하락세를 물타기라고 착각한다던지)


저자는 확정매매를 강조하는데

은 확인하고 들어간다.

은 정지한다 이다.


그래서 저자는 첫 장에서 기술들을 설명하기보다 투자 심리에 대해서 강조하고, 강조하고, 강조한다.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기에 아는 것을 실천할수 있도록 ‘이럴 것 같아~’라고 기분대로 움직이지 않고, 남들이 하는대로 움직이지 않고 매매의 기준을 확실하게 정하고 기준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자신의 심리를 다스리라는 기술이라고 절대적으로 강조한다.


이거 정말 중요한 얘기 아닌가?


이런 얘기를 하는것도 이것을 첫장에 넣은것도 정말 박수쳐주고 싶다.

주식하는 사람들 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떤 종목을 얼마에 살것이냐가 아니라

무엇을 보고 어떤 기준에 살것이냐 라고 마인드셋을 시키는 것.

그 다음에 기업과 경제와 주식차트와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공부를 하는 것.


그래서 타인이 얼마를 벌었는지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한 매매가 내 과거의 매매와 비교해서 얼마나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기준을 잘 지켰는지 과거의 나와 비교하라고 한다.


와 정말 리스펙...


그런 의미에서 투자일지를 쓰면서 내가 거래한 이유를 적으라고 한다.

내가 정한 기준에 의해 거래를 했는지, 계획에는 없었지만 갑자기 오르기 시작해서 남들이 사진까 샀는지와 같이.

기록을 하면 나를 보게 된다.

기록을 하면 잘못된 부분을 짚고 수정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야 2부에서 바닥을 판단하는 6가지 도구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지지와 저항

추세

이동평균선

거래량

캔들

바닥 패턴


이것들을 보고 진짜 바닥인지 잠깐 반등한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것들을 통해 바닥에서 살 수 있게 된다기 보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않는 기술을 알려준다.


매수보다 중요한건 손절이다.

(손절을 어떻게 해?? 라고 생각했던 내게 공부시켜주심)


주식하는 사람들에게 ‘사는건 기술, 파는건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떨어지면 떨어져서, 오르면 더 오를거 같아서 팔지를 못한다.

특히 나는 ‘손절은 없다’ 주의로 ‘시간이 약, 버티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런데 저자가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서 임대비도 나가고, 인건지, 재료비, 전기세 등등을 내게 되는데

그것이 손절이다.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저자는 수익이 나면 수익의 100%를 내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50%정도는 손절 대비 비용으로 남겨둔다고 한다. 수익에서 손절대비 비용을 준비해 두면 손절이 손절이 아닐수 있겠구나 싶었다!


손절도 익절도 어느 수준이 적정한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건 2부에서)


마인드셋부터 기술적인 부분과 매매전략까지 너무나 유익한 정보가 꽉꽉 차있다.




주식을 시작하려는 분, 주식을 하고 있긴 한데 감으로 하는분,

주식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분, 흔들리지 않고 기준을 잡고 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강추하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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